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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수시채용, "직무중심 실무역량에 촛점 맞춰야"
뉴스에이 김남지 | 승인 2019.12.12 16:58
(사진=현대자동차 채용 [H-T.M.I] 유튜브 채널 캡처)
[뉴스에이=김남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을 비롯해 국내 각 그룹사 등 다른 대기업들도 '공채 축소·수시채용 확대'로 청년 취업시장의 변화도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방향은 최근 기업들의 채용 방식 변화와 맥을 같이한다.

신입 직원을 뽑아 어느 정도 업무역량을 갖출 때까지는 2년 정도는 걸리고 인당 1억~2억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되는데, 그 시기가 되면 이직자가 늘어나기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필요할 때마다 원하는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올해부터 대졸 신입사원을 직무중심 수시채용 방식으로 선발하고 있다. 현재 그룹 공채 대신 자체 채용사이트를 통해 수시 채용 하면서 인적성검사인 HMAT를 폐지했다.

수시 채용과 함께 이들 전형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특히 수시 채용의 취지가 '직무경력 우대'인 만큼 직무능력 평가 도구가 기존 인적성검사에서 실무역량 테스트나 아르바이트, 인턴 등 경험으로 대체되고 있다.

이에 취업준비생은 '어느 기업'에 입사하느냐가 아니라 '어느 분야'에서 일할 것이냐의 관점에서 입사를 준비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최근 정부 8대 선도사업에 '미래차'가 포함되며 자율주행, 수소·전기차, 전동화 등의 부문에서 핵심 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현대자동차 수시채용 진행에 따라 취준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유튜브 채널이 개설되어 화제다. 현대자동차가 유튜브 채널에 '현대자동차 채용 [H-T.M.I]' 코너를 개설한 것. 현대자동차 현직자들이 채용과 직무에 대해 깨알같은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영상에 대해 잘알지도 못하는 현대자동차 현직자 에디터들이 만들어 나가는 콘텐츠들이 오히려 더욱 생생하고 신뢰가 간다는게 시청자, 구독자들의 반응이다.

또한 미리 채용과 직무에 대해 주옥같은 팁을 얻을 수 있어 현대자동차 수시채용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현대자동차 유튜브 채널은 '현대자동차 채용 [H-T.M.I]'을 검색하여 시청하면 된다. 매주 화요일,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 된다. 말하고 싶어 참을 수 없는 그들의 '현대자동차' 직무·문화·채용 이야기를 만나보자.

뉴스에이 김남지  issuemaker77@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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