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뉴스에이=김준석 기자]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동찬)가 주관하는 ‘2019 청소년재능기부 봉사단’평가회가 13일 개최되었다.

평가회는 5개 봉사단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동인증서 수여식과 각 동아리별 활동결과를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부산광역시 재능기부 봉사단은 부산동성고등학교, 부산예술고등학교, 해동고등학교, 부산대학교,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5개 동아리가 어르신말벗, 벽화 봉사, 멘토링 등 다양한 영역으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총 126회 1,19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다.

해동고등학교 파라미타 청소년협회 청소년은 “재능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나누는 뿐만 아니라 진로의 방향을 탐색하는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에이 김준석  kjs@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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