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1월 9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는 광명시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심정아)로부터 희망성금/품을 전달받았다.
 
 본 전달식은 광명시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창업한 청년창업기업들(콘트스튜디오, 브로제이, 대성참기름, 니치, 인생쌀집, 아담블리, 청년포장, 프레파라트, 스윔어바웃, 신한 메디앤라이트)이 자선경매를 통해 모은 성금과 성품을 전달한 것으로,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시청년창업지원센터 심정아 대표, 브로제이 정광 대표, 니치 박슬기 대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창업지원을 받은 기업들이 나눔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창업기업들이 광명시의 경제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시도 적극 협조하겠다.” 전했다.
 
 광명시청년창업지원센터 심정아 센터장은 “청년기업들이 함께 뜻을 모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광명시청년창업지원센터는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품은 지역 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