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윤진 기자] 13월의 보너스라고 불리는 ‘연말정산’ 기간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 연말정산은 오는 3월 10일로 그 전까지 근로자는 연말정산을 준비해야 한다. 보너스, 월급이라고도 불리지만 제때 준비하지 않으면 되려 세금 폭탄을 맞게 될 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준비해서 여행까지 떠나보자.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을 받고 떠나는 중앙아시아 여행을 추천한다.
 
중앙아시아는 동양과 서양의 정취가 조화로운 여행지다. 자유투어에서 떠나는 중앙아시아여행은 핵심 3국인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카자흐스탄을 6일 또는 10일 일정으로 방문하게 된다.
 
관광 일정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오늘날 가장 뛰어난 동양 건축물의 집결체 레기스탄 관광과 비비하눔 모스크, 구르에미르 영묘 등 최고의 모스크들도 관광할 수 있다. 예술이 숨쉬는 나라 카자흐스탄에서는 최대의 도시 알마티와 천혜의 자연환경 이식 호수를 관광해보자. 마지막으로 다소 생소한 지역인 키르기즈스탄에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정호수 이식쿨과 수도 비쉬켁을 방문할 수 있다.
 
자유투어 중앙아시아 상품 담당자는 “올 3월, 연말정산을 받고 여행을 떠난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3월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아직 여행지를 어디로 가야 할지 정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 동안 가보지 못했던 신비로운 중앙아시아로 떠나볼 것을 추천한다. 자유투어 상품에 포함된 3대 특전 중 하나인 7대 특식 제공을 통해서 각 나라마다 꼭 먹어봐야 할 맛있는 먹거리도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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