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이사장 이광재 박사)은 18일 인천 본원에서 ‘신년하례회 및 교수임명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부 김현임 아나운서(전 KBS)의 사회로 김향미 교수 축하공연과 공순복 공연단, 해피바이러스 팀 등이 축하공연에 이어 2부 김미숙 교수의 사회로 신년하례회 및 교수임명식이 진행되었다.
 
신년사에서 이광재 이사장은“우리가 이렇게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협력해주신 여러분들의 노력 때문이라”고 말하고 “새해 들어 혼자 일줄 알아서 겁이 나는 길이었지만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새해 경자년에도 여러분과 함께 행복을 들고 함께 전진할 것이라”면서 “간절히 소원하고 실천하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올해 여러분들이 함께 힘을 합쳐 좋은 일을 성취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년하례회에서 남궁선 회장(한국사회복지지도자협의회)과 최균형 이사는 축사와 격려사를 하며 국제평생교육개발원 및 회원들의 발전을 기원했다.
 
축사에서 남궁선 회장(한국사회복지지도자협의회)은“새로운 소망을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라고 생각 한다”면서 “비전을 이루어가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격려사에서 최균형 이사는“최선을 다해서 모든 일에 임하시기를 바란다”면서 “인생 중에서 최고의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국제평생교육개발원 발전을 위해 앞장서온 이애경 교수에게 공로패를 수여 했다.
 
이날 교수임명식을 통해 125명이 교수로 임명됐다. 이광재 이사장은 “오늘 교수 임명식 및 재임용식을 통해 여러분들이 마음을 새롭게 하고 사역하길 바란다”면서 “새해에 달란트를 가득 채우고 겸손한 마음을 바탕으로 다른 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여러분들이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교수로 임영 받은 한 관계자는 “너무도 부족한 사람을 세워주신 이광재 이사장님과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배움의 길을 열어주신 국제평생교육개발원 구성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교육을 받으면서 제 인생이 바뀌었다”면서 “아무것도 없는 저에게 모든 것을 채워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 장학재단에서는 본 법인 설립 이념에 따라 1004 클럽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재단 발전기금은 연구사업, 장학사업 등 법인의 미래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