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인크루트)

[뉴스에이 = 김남지 기자] 현대상선에서 2020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우리나라 해운산업을 이끌어온 현대상선은 1976년 3척의 유조선으로 시작해 현재 120여척의 다양한 선박을 비롯해 방대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물류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해운업계를 선도하는 IT시스템과 숙련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세계 110여 개국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거느린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에 현대상선은 어떠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 성장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함께 준비해 나갈 인재를 모집한다.

현대상선 채용 모집부문은 ▲영업/영업관리 ▲관리지원 부문이다. 2018년 2월 5일부터 2020년 2월 4일까지 취득한 영어성적(TOEIC Speaking, OPIC, TEPS Speaking, 영어 모국어 국가 해외대학 졸업자는 제외)을 보유한 2020년 2월 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단, 해외소재 대학의 경우 기졸업자에 한함)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신체검사 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지원은 오는 2월 4일(화) 까지 현대상선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크루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에이 김남지  issuemaker77@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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