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1995년 수양관 건축부지를 조성한 후 교회창립 20주년을 맞이한 1988년 헌당하게 된 사랑의교회수양관(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도라지길)을 사랑의교회 한 관계자는 “아픔 중에 있는 한국사회를 위해 섬길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랑의교회 수양관은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완공 된 후 한국 교회 섬김의 장으로써 그동안 그 역할을 다해 왔다.
 
한국 교회와 기독단체 세미나 장소로, 영성 훈련장으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쉼과 회복의 공간으로 특히 매년 2회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를 통하여 제자훈련의 목회철학을 나눈 현장으로, 한국 교회 목회자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역사가 고스란히 묻어있는 곳으로 자리매김 해온 곳이다.

□ 사랑의교회 수양관 시설 현황

현재 가용인원 1천 2백여 명의 사용이 가능한 상황이나 숙박 및 치료 등의 목적으로 활용 시, 가용인원과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

(숙박 현황)
6인실(최대 7인 가능) 온돌방 (46개) : 322명
20인실(최대 25명 가능) 온돌방 (4개) : 100명
2인실 침대방 (38개) : 76명
그 외 6인실 특별실(1개): 6명

(다중 숙박이 가능한 이용(모임)시설)
 
믿음실 : 80명 / 1개, 소망실 : 100명 / 1개, 사랑실 : 80명 / 1개, 세미나실 9개
수도권 뿐만 아니라 충청지역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활용 가능
 

또한 사랑의교회제천기도동산(충북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 197-1)은 주 안에서 쉼과 회복을 얻는 은혜의 동산으로 불리며 2009년 8월 31일 개원한 사랑의교회 제천기도동산 시설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사랑의교회 제천기도동산 시설 현황

현재 가용인원 3백여명의 사용이 가능한 상황이나 숙박 및 치료 등의 목적으로 활용시 가용인원과 차이가 있을 것으로 사료 됩니다.

(숙박 현황)
10인실(3개) : 30명
2인실(11개) : 22명

(다중 숙박이 가능한 이용(모임)시설)
조지뮬러 채플 : 50명
모세채플 : 2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