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3월 9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본부장 최효정)는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갑종)으로부터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성금 700만원을 전달받았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동부새마을금고 김갑종 이사장, 철산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명자 총무, 철산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재서 위원장, 하안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재성 위원장, 하안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은주 위원장, 하안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인선 위원장, 소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재동 위원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광명동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고 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꼭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들을 발굴하고 전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 김갑종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난국에 있지만 모두가 힘을 모으면 해결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작게나마 취약계층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에 사용되어지며, 7개 동 지역사회보장의체에 지정기탁 되어 감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가정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는 기업·단체, 개인, 새터민 가족, 어르신 등 다양한 참여로 범시민 나눔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