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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 채용을 위해 기업이 바꿔야할 것 1위는? '면접관'한국바른채용인증원 설문조사결과 ‘면접관의 자질과 역량’ 심각해
남동풍 | 승인 2020.03.10 16:03
[뉴스에이=남동풍기자] 채용인증전문기관 한국바른채용인증원(원장 조지용)2급이상 자격을 취득한 채용전문면접관 1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90년대생 밀레니얼세대 채용을 위해 기업이 변해야 할 것’ 1위에 ‘면접관의 자질과 역량_존중하는 태도(74.4%)’가 2위에는 ‘조직문화 자체_유연함, 탈 권위, 직원존중(69.2%)’이 꼽혔다.

면접에서 90년대생을 직접 대면하는 ‘채용면접관’과, 채용이후 겪는 ‘조직문화’의 변화 둘 다 공통적으로 지원자와 직원에 대한 존중을 가리키고 있다.   

뒤이어 ▲채용시스템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63.2%), ▲90년대생의 성향과 특징 이해(57.9%)가 나란히 3, 4위를 차지했으며, 기타 ▲인재 선발도구의 다양화(54.1%), ▲회사의 강점 및 매력도 구축_EVP전략(51.9%), ▲기업인재상(역량) 개선(46.6%) ▲채용담당자 자질과 역량(44.4%) ▲기업 및 직무 정보 제공방식(44.4%) ▲ 지원자의 소통 채널(36.8%) ▲모집 전형 다양화(36.1%) ▲합격 및 불합격자 관리(30.8%) 등이 선정되었다.

한국바른채용인증원의 정한나 책임연구원은 “기업이 채용전략을 수립함에 있어서 밀레니얼세대의 특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유튜브나 SNS 채널 활용 등 정보 공유 방식의 전환에 그칠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지원자를 존중하는 태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신입사원 채용 기업 35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신입사원 4명 중 1명은 5개월 내 퇴사했으며, 이전세대보다 밀레니얼 세대의 조기퇴사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밀레니얼 세대가 노동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는 만큼 채용면접관의 역량강화를 필두로 기업의 민첩한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남동풍  kim2385@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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