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부상일 미래통합당 제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코로나19의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SNS상에서 손씻기체조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부 후보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부상일 TV와 페이스북을 통해 1분 30초 분량의 손 씻기 체조 영상을 선보이며 다음 챌린지 동참자 4명을 지목했다.

이후 현재 도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제주 다온주니어무용단을 비롯한 일반도민 등이 참여해 챌린지가 급속하게 이어지고 있다.

또한, 대구 영남판소리보존회, 구미 주니어무용단 주신, 청배연희단, 춤,드리 컴퍼니 등 전국단위 유명 문화예술단체 등이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극복 체조챌린지 동참방법은 손씻기 체조 영상을 촬영해 SNS에 첨부하면 된다. 참가한 이들은 그다음 동참자 3명 이상을 지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