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송진섭 기자] 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돌산119안전센터는 4월 15일 예정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해 관내 투ㆍ개표소 18개소(사전투표소 3,투표소 15)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사는 소방특별조사 전담직원이 오는 27일까지 진행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투표소 내 소화기 비치 등 기타 소방시설 안전관리 실태 ▲비상구 안전관리상태 점검 등 화재 예방 관한 사항 등이다.

돌산119안전센터는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선거가 되도록 관내 투표소 18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진행한다.

돌산119안전센터(문금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감염병 예방 사전교육을 시행한 후 소방특별조사에 임하고 있다”며 “안전한 국회의원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