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한류가수 신성훈이 요즘 대세 경연 프로그램 MBC에브리원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나는 트로트 가수다’ 에 출연중인 선배 가수 김용임 응원에 적극적이다.

신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용임의 사진과 함께 응원글을 게시 했다. 신성훈은 ‘요즘 나의 원픽!! 트로트가수 김용임 선배님...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보고 완전 팬이 되버렸다.

매주 경연곡마다 해석력과 이해도가 상당히 좋으심... #왜이제야나타나셨어요 #트로트가수 #김용임 #K트로트 #보컬여신 #매력보이스 #백만불짜리보이스 #사랑의밧줄’ 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김용임은 히트곡 ‘사랑님’ ‘사랑의 밧줄’ ‘부초같은 인생’ 등 수 많은 히트곡을 탄생 시킨 실력파 트로트가수다. 한편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7명의 트로트 가수가 경연을 펼치고 청중 평가단에게 심사를 받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특성상 촬영 현장에서 청중 평가단이 가수들의 무대를 보고 투표를 해야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만큼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