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왓비타(대표 김복기)가 신세계백화점 명동점 내 면세점과 행복한백화점에 입점했다.

왓비타는 자체 보유한 특허 기술로 3000건이 넘는 유전자 및 추천 데이터를 통해 맞춤형 건강서비스 및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그동안 왓비타는 유전자 분석 데이터에 기반해 한국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오픈마켓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만 판매를 해왔으나 이번 신세계백화점 입점을 계기로 본격적인 오프라인 진출을 시작했다.

왓비타는 입점 제품인 왓비타 바나바·은행잎·코큐텐의 경우 혈당·혈압·혈액순환 모두 1포에 관리할 수 있어 출시 6개월 만에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체지방 감소·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관리가 가능한 왓비타 녹차카테킨·오메가3도 출시 직후부터 SNS를 통해 뜨거운 반응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왓비타는 이번 백화점 입점 외 여러 곳에서 입점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올해 내 대형 스토어 및 일반 약국에서도 쉽게 왓비타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왓비타 제품은 신세계백화점 내 12층 면세점 코너와 목동 행복한백화점 4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