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2020년 5월15일(금) 10시,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마케팅실 실장 안상태)로부터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희망성품 희망나눔상자 720박스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에 전달하였다.

 희망나눔상자는 코로나19 방역필수품인 마스크, 손소독제, 핸드워시, 향균물티슈와 식료품이 들어있는 꾸러미 상자로서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대우건설 마케팅실 안상태 실장, 광명15R주택재개발조합 최광율 조합장, 대우건설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현장 박영범 소장, 대우건설 중부사업지사 박인웅 지사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광명15R구역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계시는데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전해주심에 감사드리고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가 안전하게 무사히 완공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생활 속 거리두기가 잘 시행되길 바라고 모두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거리는 멀지만 마음만은 가까이 서로 돌보고 위하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대우건설 마케팅실 안상태 실장은 “광명에서 좋은 기회로 아파트건설을 하고있는데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희망나눔상자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광명시 발전과 함께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은 “귀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성품은 코로나19로 정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된 희망나눔상자는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에 사용되어지며,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감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가정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는 기업·단체, 개인, 새터민 가족, 어르신 등 다양한 참여로 범시민 나눔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