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독일 명품 의류 브랜드 ‘라우렐(Laurel)’에서 여름 필수 아이템 가디건과 린넨 레이온 팬츠를 선보인다.

라우렐의 워셔블 미디엄 가디건 3종은 100% 아크릴을 사용해 세탁 후 복원력이 우수하며, 기계세탁이 가능해 관리가 쉽다. 한여름에 입기 좋은 얇은 두께감으로 실내에서는 에어컨으로부터 체온을 보호하고, 야외에서는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줘 실용도가 높다. 가슬가슬하고 시원한 촉감으로 땀에 붙지 않아 더욱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어떤 하의와 매치하여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힙을 덮는 적당한 기장감으로 체형커버와 더불어 활동성을 갖췄다. 화이트와 클래식네이비, 썸머그린 3종으로 구성됐다.

린넨 레이온 팬츠 2종은 특유의 세련된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레이온과 시원하고 통기성이 좋은 린넨을 혼방해 두 가지 소재의 장점을 더욱 살렸다. 허리 밴드와 스트링이 내장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허리선 아래의 턱 디자인으로 다리라인이 슬림해보인다. 네이비와 브라운, 브릭, 민트, 베이지 5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네이비 컬러의 경우 사이드에 사용 가능한 플랩 포켓이 있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라우렐의 신상품은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론칭하며, 라우렐의 전 제품은 롯데아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