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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과 유리’ 봉사단체, 여성청소년 생필품 지원27일 ‘거울과 유리’ 봉사단체, 여자 위기 청소년 위해 생활필수품 전주푸른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 후원
송재춘 기자 | 승인 2020.05.28 16:43
(전북본부 = 송재춘 기자) 위험에 방치된 전북 전주지역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봉사단체가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전주푸른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27일 ‘거울과 유리’ 봉사단체가 가출 등으로 인한 여자 위기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생활필수품 51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전주푸른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정해체 및 가정의 기능약화, 학교 부적응 등의 이유로 가출 상태이거나 일정한 거처가 없어 각종 비행과 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을 조기 발견해 보호·선도하는 청소년복지시설이다.

이날 전달된 물품들은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샴푸, 린스, 생리대, 화장지, 물티슈 등 생활필수품으로 여성 청소년들이 상처를 딛고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전달됐다.

정진해 전주푸른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은 “혼자였던 아이들의 외로운 마음을 공감, 위로해주기 위해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거울과 유리’ 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더 큰 사랑으로 베풀며 살아갈 수 있도록 청소년들 곁에서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재춘 기자  newsaj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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