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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문화재단, “2020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14개 프로젝트 개발 지원은평구 문화예술 진흥 및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위한 활동 지원
뉴스에이 천선우 | 승인 2020.06.02 03:22
2020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사업 통합공모 오리엔테이션 현장
[뉴스에이 = 천선우 기자] 은평문화재단(이사장 김미경)은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활동 확대를 위한 ‘2020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이하 지역문화예술활성화사업) 통합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재단에서는 선정자들을 대상으로 통합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여 본 사업의 취지와 방향성을 설명하고, 향후 진행할 프로젝트에 대하여 서로의 생각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문화예술활성화사업은 은평구의 문화예술 진흥 및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위해 은평문화재단이 기획한 사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문화활동 주체와 프로그램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지역문화 네트워크 프로젝트」, 「생활문화 프로젝트<모나미실험실>」,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 「문화다양성 인식 확산 프로젝트」 등 4개 분야로 구성하였고, 총 14팀의 단체 및 개인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선정하였으며, 지원규모는 총 4200만원내이다.

지역 네트워크 기반 지역문화 자원을 발굴‧활용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지역문화 네트워크 프로젝트」 공모에서는 ‘우리 동네 숨은 명소 발굴하기’(김주욱), ‘여기, 은평–로컬아카이빙 프로젝트’(페이퍼백컴퍼니), ‘은평의 춤, 흔적 찾기’(김주희), ‘은평 여성예술인 알쓸신잡 프로그램’(씨더썬) 이하 4가지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본 사업을 통해 많은 지역문화 자원이 발굴·연구될 것으로 기대하며, 은평 내 단단한 네트워크 바탕의 지역문화 확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형태나 장르에 제한 없이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생활문화 프로젝트 <모나미 실험실>」 공모에서는 ‘은평을 그리는 시간’(4색드로잉), ‘철학 사이를 부유하는 부유자들 – 코로나19 시대의 수다’(부유자들), ‘단단한 쉼을 요리하다 - 응암식탁’(응암식탁), ‘감각적인 도안으로 마음에 수를 놓다’(짬짬이 한 땀) 이하 4가지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생활문화 사업의 다양한 영역과 유형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생활문화 실험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영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생애주기별 지역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실행을 지원하는「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공모에서는 ‘청소년과 양육자를 위한 성평등 문화예술교육 - 다다’(나를만나는사진수업), ‘피터팬 포텐셜 뮤직 아카데미 - Again 해피투게더!’(피터팬클럽), ‘공가밍[공감ing]’(화인건축사무소) 이하 3가지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질적 성장을 반영하듯이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접수되었으며, 본 공모를 통해 그동안 미처 발견하지 못한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주체들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지역 사회 문화다양성 이슈 발굴 및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 실행을 지원하는 「문화다양성 인식 확산 프로젝트」공모에서는 ‘하나, 둘보다 크고 단단한 우리 가족’(극단은평), ‘내가 모은 삶 - 사이, 차이, 우리’(이정옥), ‘은평 문화다양성 가족 캠프 - 은평상상캔버스’(타래유니버스) 이하 3가지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사업에 대한 높은 지원율을 통해 문화다양성에 대한 인식 자체가 일정 수준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으며, 새로운 프로그램 및 청년 기획자들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였다.
 
전문심사위원들의 심사평에 따르면 은평문화재단 관계자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훌륭한 프로젝트들이 지원했고 은평구 지역문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하며 지역문화예술활성화사업에 지원해주신 모든 지원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은평구 지역문화의 선한 영향력이 활짝 꽃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에이 천선우  csw@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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