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스페셜티푸드 플랫폼 퍼밀(permeal)이 한우 암소와 이베리코 베요타 등 프리미엄 육류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단 6일간 슈퍼특가 퍼밀정육점’ 프로모션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소∙돼지고기의 가격 상승세로 식탁 물가에 부담을 느낄 소비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육류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모든 제품은 퍼밀을 운영하고 있는 ㈜식탁이있는삶의 축산 전문 브랜드 ‘레드플레이트’ 상품으로, 최적의 시기에 질 좋은 고기를 도축해 철저한 위생 관리(HACCP인증)를 거쳐 포장 판매된다.

이번 ‘단 6일간 슈퍼특가 퍼밀정육점’ 프로모션에서는 2일씩 3가지 품목의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먼저 9일부터 10일까지 ‘제주 흑돼지 오겹살(500g)’과 이베리코 베요타 100% 목살(500g)’을 각 25% 할인해 1만7630원과 1만6500원에 판매한다. 오겹살은 구이용과 수육용, 이베리코 베요타 목살은 일반 구이용과 스테이크용으로 나누어 목적에 따라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한우 암소 1등급 갈빗살(300g)’을 20% 할인해 2만9520원에 선보인다.

11일부터 12일까지는 ‘이베리코 베요타 100% 갈매기살(500g)을 30% 할인가 1만5400원에, ‘이베리코 베요타100% 갈빗살(500g)을 25% 저렴한 1만6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한우 암소 1등급 육회(300g)’도 20% 할인된 1만4320원에 내놓는다. 이어서 13일과 14일에는 ‘한우암소 1등급 차돌박이(300g)’을 2만720원에 판매하고, ‘이베리코 배요타 100%’ 배꼽살(500g)과 악어살(500g)을 각각 1만6500원에 선보인다.

식탁이있는삶 전병인 상품기획팀장은 ”어려운 시기 소돼지고기 물가 상승으로 장보기에 부담을 느낄 소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교적 저렴한 부위가 아닌 1등급 한우 암소, 이베리코 베요타 100% 등급 등을 엄선해 초특가에 판매하는 만큼,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