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2020년 6월29일(월) 11시,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사무실에서 글로벌 헤스코리아 어학원(대표이사 김태연)으로부터 플리마켓 수익금 461,000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에 전달하였다.
 
본 성금은 학원에서 진행한 플리마켓 행사에 벌어들인 수익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달식에는 글로벌 헤스코리아 어학원 김태연 대표이사, 김해아 대표 원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글로벌 헤스코리아 어학원 김태연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학원 내에 진행한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을 전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나눔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은 “학생들이 직접 진행한 플리마켓 행사에서 좋은 뜻을 모아 성금을 전해주셔서 의미가 더욱 뜻깊은 것 같다. 귀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감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가정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는 기업·단체, 개인, 새터민 가족, 어르신 등 다양한 참여로 범시민 나눔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