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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 비대면 피아노 마스터 클래스 지원해외로 직접 갈 수 없는 시기에 피아노 전공생들에게 좋은 솔루션
박일순 기자 | 승인 2020.07.02 22:42
[뉴스에이 = 박일순 기자]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사이토 요이치로)가 지난 22일 서울대학교 기악과 피아노 전공생들을 위해 비대면 마스터 클래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대면 마스터 클래스에 야마하가 지원한 자동 연주 피아노 ‘디스클라비어(Disklavier)’는 연주자 없이 스스로 건반을 연주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곳이든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총 4대의 피아노를 네트워크 구성하여 원격 레슨이 가능하다.

비대면 마스터 클래스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의 크리스토프 시쉬카(Christoph Sischka) 교수와 서울대 피아노 전공생 3명이 참가했고, 프라이부르크 음대의 피아노와 야마하가 서울대에 설치한 피아노를 원격으로 연결 및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영업팀 신형준 팀장은 “디스클라비어는 자동 연주 피아노로 알려져 있지만 원래 음악 교육을 위한 도구로써 마스터 클래스, 피아노 연주 분석 등 원격 교육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저명한 교수진에게 지도 받을 기회가 줄어든 피아노 전공자들을 위해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야마하 디스클라비어는 리모트 레슨(Remote Lesson) 뿐만 아니라 자동 연주 기능으로 호텔, 카페, 대형 병원 등에서 많은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내장된 500여 곡 외에도 인터넷 연결 시 24시간 스트리밍 서비스가 이용 가능하여 일반 피아노에 비해 활용 범위가 넓다.

한편, 전 세계에 확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난 6월 10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의 입시시험이 야마하 자동 연주 피아노의 리모트 레슨(Remote Lesson) 기술을 통해 일본과 중국에서 최초로 국가 간 원격으로 진행된 바 있다.

박일순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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