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ROUND LAB)을 운영하고 있는 서린컴퍼니㈜의 사회공헌활동이 활발하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서린컴퍼니(주)가 2018년 6월, 여성청소년을 위한 화장품 기부를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1억 5천만원 상당의 6,215개의 화장품을 기부했다”며 서린컴퍼니(주)가 취약계층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고 전했다.
 
서린컴퍼니(주)는 가치 있는 일을 하는 지파운데이션의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어 지난 2018년부터 3년 동안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가볍게 쓰는 화장품이지만 그것이 당연하지 않은 누군가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만든 화장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은 3년 동안 서린컴퍼니(주)의 지속적인 기부에 감사해 지난 15일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서린컴퍼니(주) 이영학 대표는 “특별한 일이 아니었는데 지파운데이션에서 이렇게 감사패를 주심에 부끄럽다. 앞으로도 의미 있는 일을 꾸준히 하라는 응원의 메시지로 받겠다. 또한, 라운드랩 제품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화장품을 통하여 독도를 한 번 더 기억할 수 있도록 해외영업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대한민국 제품의 우수성과 더 나아가 전 세계인의 마음속에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구나’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새겨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