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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포스트 코로나’에 다양한 시선으로 마주하다마포중앙도서관, ‘포스트 코로나,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강좌 운영
천선우기자 | 승인 2020.07.28 16:34
지난 23일 프랑스 고전과 예술적 상상력 강좌 모습
[뉴스에이 = 천선우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4가지 시선으로 마주하는 「포스트 코로나,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맞이해야 할 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현재의 코로나19 사태를 다양한 시선으로 접근해보기 위해 코로나 블루, 빅데이터, 사회, 교육 4가지 분야로 나누어 오는 29일부터 내달 25일까지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29일 진행되는 첫 번째 강연 ‘언제까지, 왜 코로나 시대인가?’에서는 정희진 한국여성인권진흥원 편집위원이 코로나 블루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두번째 강연은 ‘빅데이터를 통해 본 코로나 시대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로 8월 5일 이원희 ㈜다음소프트 연구원이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8월 12일에는 김호기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사회’, 8월 25일에는 이혜정 교육과 혁신 연구소 소장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 패러다임 변화’ 강연이 마련돼 있다.
 
이번 강연은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강연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마포중앙도서관 누리집(https://mplib.mapo.go.kr/mcl/)의 ‘문화행사 마당’에서 회차별로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연 신청 시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주의사항을 확인 후 신청하도록 하고 있으며, 강연 당일에는 명단 작성과 함께 발열 체크 및 손 소독 후 마스크 착용자에 한해 강연장에 입장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강연장의 좌석은 2m 이상 거리를 두고 지그재그로 배치하고 강연 전후 환기 및 방역을 철저히 해 안전한 강연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공연계를 돕기 위해 지역 연극 단체인 산울림과 함께 ‘프랑스 고전과 예술적 상상력’ 강연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강연은 극단 산울림에서 공연 예정인 작품의 배경과 사전 지식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7일과 23일에 진행된 1, 2회차 강의에 이어 오는 8월 13일에 마련된 ‘보들레르와 프랑스 시각예술’ 강의로 막을 내린다.
 
‘프랑스 고전과 예술적 상상력’은 오프라인 참여를 걱정하는 구민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접할 수 있도록 마포중앙도서관 유튜브 채널에 3회 전 강의가 업로드 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관련 북큐레이션 및 영화 소개 영상을 추가해 프랑스 고전문학과 예술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도록 서비스 할 계획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뉴노멀 시대의 도래와 관련한 사회적 관심이 반영된 이번 강연을 통해 많은 이들이 불확실성의 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성찰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천선우기자  csw@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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