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인플루엔셜(대표이사 문태진)이 운영하는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가 삼성전자와 제휴를 맺고 새롭게 론칭한 갤럭시 노트20 시리즈 구매 고객 대상으로 3개월 무료 구독권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윌라는 이용자가 일상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윌라의 오디오북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와 함께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오는 12월 31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0과 노트20 울트라를 신규 구매 및 개통한 고객에게 윌라 ‘오디오북+클래스 무제한’ 3개월 구독권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내 해당 제품으로 윌라 모바일 앱 설치 시 접속할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한 달에 13,500원 상당의 ‘오디오북+클래스 무제한’ 구독권을 3개월 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해당 구독권을 통해 윌라의 최신 베스트셀러는 물론 분야별 전문 지식과 독점 콘텐츠까지 다양한 오디오북과 클래스를 기간 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갤럭시 언팩 2020’에서 새롭게 소개된 갤럭시 노트20 시리즈는 진일보한 필기감 및 사용성으로 무장한 S펜과 삼성 노트, 최대 120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 UWB(초광대역통신) 기술을 활용한 파일 공유 등 최상의 모바일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을 통해 쾌적환 모바일 환경에서 윌라의 다양한 콘텐츠를 멀티태스킹으로 즐길 수 있어 자기계발에 관심이 높은 이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0 시리즈 이용자에게 윌라의 오디오북 콘텐츠를 제공할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이번 프로모션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 만나고, 윌라만의 특별한 지식 콘텐츠를 많은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윌라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죽음> 시리즈, 박완서 작가의 <나의 아름다운 이웃> 김혜수 배우 낭독 에디션, 김수현 작가의 <애쓰지 않고 편안 하게> 등 신규 오디오북을 지속 업데이트해 이용자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