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청장 허용석)은 3. 27. 우리나라 세관 개설 130년을 맞아 세관역사 찾기를 통한 숨겨진 자긍심을 일깨우기 위해 ｢사진으로 보는 한국세관 130년｣을 편찬하고 밀수비화를 중앙일간지에 연재(50회)하고 있는 관세청 세관역사서 편찬팀을 ｢동반자정신상｣에 선정하는 등 1/4분기 핵심가치상 수상자 3개팀을 선정해 시상하였다.

｢동반자정신상｣을 수상한 관세청 세관역사서 편찬팀(단체포상)은 세관창설 이후 현재까지 발전과정을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으로 구성한 세관역사도록(圖錄) 출간하고 ‘무역입국의 그늘, 밀수비화’를 중앙일간지에 기획연재하여 세관인으로서 자긍심을 널리 고취하였다.

｢명예긍지상｣을 수상한 관세청 감사감찰팀 행정사무관 김종기, 관세행정관 조봉길, 유은열은 부패제로화 달성을 위해 ‘Jump-Up 2010’을 성공적으로 추진완료함으로써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08년도 종합청렴도평가에서 39개 중앙행정기관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데 기여하였다.

｢변화혁신상｣을 수상한 관세청 정보관리팀 전산사무관 이성갑, 전산행정관 홍승천, 정원선은 공공기관 최초로 수출입신고와 관련하여 신고서 제출부터 세관처리 종결까지 Total 서비스 장애를 사전에 조기감지할 수 있는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으로 전산장애 처리에 대한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였다.

박승우  06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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