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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출판사, ‘저물지 않는 봄날’ 출간시가 사진이 되고, 사진이 시가 되는 서수연 시인의 시화집 [저물지 않는 봄날]
주윤성 기자 | 승인 2020.08.27 05:28
[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한비출판사에서 서수연 시인의 시화집 ‘저물지 않는 봄날’을 출판했다.

서수연 시인의 <저물지 않는 봄날>은 시가 사진이 되고 사진이 시가 되어 자연풍경에 사람이 들어가고, 사람풍경에 자연이 들어가 어머니의 따스한 손길로 잡아준다. 또한 가족의 정다운 눈길을 나누어 주고, 애인의 포근한 가슴으로 끌어 안아주며, 친구로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려 주어 코로나19로 피곤해진 육체와 피폐해진 정신을 위로한다.

서수연 시인은 숲 해설가, 자연탐방가로 자연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토대로 우리 삶이 저물지 않는 ‘언제나 봄날’ 일 수 있는 것에 대해 다뤘다. 우리가 겪고 있는 모든 불합리한 것들에 대한 긍정과 화해의 시학을 바탕으로, 자칫 정적으로 흐를 수 있는 시를 김종식 사진작가의 사진과 더불어 <먼데이>, <대서특필> 그룹의 보컬인 서수연 시인의 활동이 하나가 되어 가슴을 끌어당기고 가슴에 담기는 시를 동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위로와 용기를 받을 수 있다.

‘저물지 않는 봄날’은 총 4부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풍경을 시와 사진으로 담고 있으며, 작품 해설은 김송배 시인(전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이 했다.

서수연 시인은 월간 회지 시인 발간, 숲 해설가, 자연 탐방가, <먼데이>, <대서특필> 보컬, 2014년 디딤문학상, 2015년 한국문학비평가협회 좋은 시 선정, 2019년 미당서정주시회 좋은 시 선정, 2020년 대한민국문학예술대상, 2020년 코로나19 극복 공모전 최우수상, 한국한비문학회 회원, 시인 동인회, 시인과 사색 동인으로 활동 중이며, 김종식은 33회 한국관광공사 공모전 은상 수상, 삼성케녹스 카메라 표지 선정, 제이디아웃도어 다수 시진 선정, 에세이집 다수 선정됐다.

주윤성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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