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이 2021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학생복의 신학기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는 맛집을 모티브로 한 ‘교복맛집’이다. 국내 대표 학생복 브랜드로서 30년 이상 쌓아온 교복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복 본연의 멋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움직임은 편하면서도 스타일은 더욱 살린 교복으로 학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2021학년도 신학기 동복은 ‘3D입체 맞춤패턴’을 적용해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 ‘텐셀™리오셀’과 신축성이 뛰어난 ‘폴리우레탄’을 혼방한 신소재 원단을 적용해 활동성과 착용감을 크게 높였으며 ‘링클프리 구김방지 가공’을 적용해 주름 없이 깔끔하게 입을 수 있게 했다.

특히, ‘교복맛집’ 콘셉트의 핫 아이템으로 따뜻하면서 편한 야구점퍼와 활동성을 강화한 후드집업 교복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프리미엄 캐시미어 가공 및 보온 퀼팅 안감 적용 등 추운 겨울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보온 기능성도 놓치지 않았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흥미를 유발하면서 전국의 스마트학생복 매장에 신선함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교복맛집’이라는 새로운 시즌 콘셉트를 정하게 됐다.”라며, “불편함은 개선하면서 학생들의 개성을 더욱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의 교복을 선보이며 소비자 만족도를 최대로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