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천선우 기자] 이화동은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성지나 다름없는 대학로, 낭만이 깃든 마로니에 공원,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벽화마을, 서울의 역사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이화동 성곽길과 사계절 아름다운 낙산공원 등이 자리한 지역이다.
이처럼 오랜 역사와 함께 아름다운 문화예술이 깃든 이 일대의 특성을 녹여낸 마을 캐릭터를 찾고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10월 30일(금)까지 2020 시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이화동 마을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화동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은 1인(팀) 3점 이내이다. 작품조건으로는 ▲마을특성을 반영한 캐릭터 및 캐릭터명 ▲대표성, 심미성, 창의성 등이 반영된 작품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작품 등이 있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공모전 출품에 따른 동의서, 응모작 설명서, 작품 AI·JPG 파일(규격 A3) 등이 있고, 서류 양식은 이화동주민센터 홈페이지(https://www.jongno.go.kr/dongMain.do?dong=11)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제출은 10월 19일부터 10월 30일 18시까지 담당자 이메일(smeijing@mail.jongno.go.kr)로 하면 된다.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캐릭터의 모든 권리는 이화동 주민협의체 동회의에 귀속되고 추후 이화동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이화동은 11월 중 심사를 진행하고 같은 달 23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최우수 작품에는 300만원, 우수 작품에는 100만원을 각각 시상하고자 한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화동주민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마을행정팀(☎ 02-2148-5303)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캐릭터 작품은 향후 이화동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재능을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이처럼 오랜 역사와 함께 아름다운 문화예술이 깃든 이 일대의 특성을 녹여낸 마을 캐릭터를 찾고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10월 30일(금)까지 2020 시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이화동 마을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화동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은 1인(팀) 3점 이내이다. 작품조건으로는 ▲마을특성을 반영한 캐릭터 및 캐릭터명 ▲대표성, 심미성, 창의성 등이 반영된 작품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작품 등이 있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공모전 출품에 따른 동의서, 응모작 설명서, 작품 AI·JPG 파일(규격 A3) 등이 있고, 서류 양식은 이화동주민센터 홈페이지(https://www.jongno.go.kr/dongMain.do?dong=11)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제출은 10월 19일부터 10월 30일 18시까지 담당자 이메일(smeijing@mail.jongno.go.kr)로 하면 된다.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캐릭터의 모든 권리는 이화동 주민협의체 동회의에 귀속되고 추후 이화동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이화동은 11월 중 심사를 진행하고 같은 달 23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최우수 작품에는 300만원, 우수 작품에는 100만원을 각각 시상하고자 한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화동주민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마을행정팀(☎ 02-2148-5303)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캐릭터 작품은 향후 이화동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재능을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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