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새로운 시계 컬렉션 ‘아이코닉 링크 유니톤(ICONIC LINK UNITONE)’을 공식 온라인 몰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인다.

다니엘 웰링턴은 작년 9월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메탈 소재의 링크 브레이슬릿 컬렉션이자, 배우 이성경의 시계로 유명한 아이코닉 링크(ICONIC LINK)를 새롭게 재해석해 한층 트렌디하고 깔끔한 실루엣의 아이코닉 링크 유니톤(ICONIC LINK UNITONE)을 탄생시켰다.

아이코닉 링크 유니톤은 다이얼과 브레이슬릿 컬러가 동일한 단색 디자인으로 품격 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타임피스로, 시계의 케이스부터 버클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우아한 테이퍼드 실루엣을 특징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동시에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의 브레이슬릿과 모던한 12인덱스 다이얼로 현시대가 요구하는 트렌드 요소도 놓치지 않았다.
  특히 취향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은 올해 9월 런칭한 주얼리 컬렉션과도 조화롭게 잘 어울려 함께 매치할 때 한층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 연출이 가능하다. 아이코닉 링크 유니톤은 페미닌한 무드가 돋보이는 로즈 골드와 골드, 세련된 분위기의 실버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여성용 28mm 단일 사이즈로 출시되어 기존의 아이코닉 링크 남성 사이즈와 함께 커플 아이템으로 매치할 수 있다.

다니엘 웰링턴 마케팅 관계자는 “아이코닉 링크 유니톤은 트렌디하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감각적인 미학이 돋보이는 컬렉션으로, 당신의 일상 속 스타일링을 더욱 완벽하게 완성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니엘 웰링턴은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13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고 다니엘 웰링턴 신세계몰 공식스토어에도 입점하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