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2020년 12월 11일 (금),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지사장 정현석)부터 지역복지 증진 및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식품꾸러미 지원(600박스) 3천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에 전달하였다.

식품꾸러미는 한국마사회 광명지사가 후원하고 광명새마을시장 상인조합과 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에서 전통시장과 슈퍼마켓 식품을 지원한 것으로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정현석 지사장, 정한성 차장, 광명새마을시장 상인조합 전덕배 조합장, 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 박재철 이사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복지증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명새마을시장 상인조합, 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이 함께 해서 더욱 의미가 뜻깊고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며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정현석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 많은 도움을 못 늘 부족함을 느낀다.”며 “내년엔 더 활발하게 활동하여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광명새마을시장 상인조합 전덕배 조합장은 “코로나19 새마을시장이 무척 어려운데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에서 시민들을 위한 지원에 우리 상인회와 함께 해주어 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 박재철 이사장은 “이번 식품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전통시장과 물류센터가 선순환 되어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은 “매번 잊지 않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귀한 나눔을 많이 해주시고 계시는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에게 감사드린다.”며 “희망나기와 희망파트너로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을 전해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된 식품꾸러미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600가정에게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