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이 2021년 상반기 공개 채용을 실시했다.
 
이번 공채에서는 보도를 비롯해 제작, 뉴미디어 등에서 기자·웹 서비스 개발·PD 등 총 10개 직군에서 모두 11명을 선발했다.
 
GOODTV는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 뒤, 이달 초 실무면접과 임원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으며, 소그룹 형태로 전형을 실시했다. 기독교 방송 특성상 직무 능력은 물론 심층적인 채용과정을 거쳤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16일 GOODTV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GOODTV는 최근 LG U+와 SKB 채널평가에서 종교분야 A등급을 받으며, 기독교 미디어 분야 선두로 자리매김했다. 방송과 보도 외에도 설교 오디오 플랫폼 '녹톡'을 비롯해 300만이 넘는 성도가 사용 중인 '다번역성경찬송', 새롭게 단장한 GOODTV앱 등 국내외 크리스천에게 필요한 기독교 플랫폼과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