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2020년 12월17일 (목), KT텔레캅 서부본부(본부장 김영일)로부터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희망성품 식품꾸러미 60박스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에 전달하였다.
 
본 전달식에는 KT텔레캅 서부본부 김영일 본부장,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김재란 관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KT텔레캅 서부본부 김영일 본부장은 “탈북민가정들을 도울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희망나기운동본부와 연을 맺어 이렇게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은 “탈북가정들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희망나기와 함께 희망파트너로서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김재란 관장은 “전해주신 식품꾸러미가 탈북가정들에게 추운 겨울 따뜻한 선물이 될 것 같다.”며 “귀한 나눔을 전해준 KT텔레캅 서부본부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 된 식품꾸러미는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탈북민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는 기업·단체, 개인, 새터민 가족, 어르신 등 다양한 참여로 범시민 나눔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