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김준석 기자]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는 2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에서 4성 영웅 ‘레제’의 신규 페이트코어(전용 코스튬) ‘월광의 여신관 레제’ 및 전용 무기 ‘파도치는 달’을 추가한다.

평행 세계관에 기반한 시간여행자 콘셉트로 선보이는 ‘월광의 여신관 레제’는 기존 ‘레제’가 다양한 경험을 겪으며 매력적인 신관으로 성장한 뒤 변치 않는 순수함을 통해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기존의 ‘레제’와 달리 ‘차원 도약’ 패시브 스킬을 추가, 생존력과 공격력이 보완됐으며 기존 보유 중인 스킬의 수치도 상향돼 더욱 효과적으로 아군을 보호하는 한편 적에게 타격을 입힐 수 있다.

또한 달의 흐름과 변화를 담은 ‘레제’의 무기 역시 더욱 우아해진 형태의 ‘파도치는 달’로 새롭게 등장, 신규 페이트코어와 전용무기를 함께 착용할 경우 더욱 효과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라인게임즈는 신규 페이트코어 ‘월광의 여신관 레제’와 전용무기 ‘파도치는 달’의 추가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보다 높은 확률로 이들을 획득할 수 있는 ‘확률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1월7일까지 게임 내 SD 영웅들로 즐길 수 있는 ‘퀀텀레이드’를 크리스마스 테마로 진행, 미션을 클리어 한 정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엑소스 히어로즈’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및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타이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