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1월 14일(목), 삼흥컴퍼니(대표 김보현·장석배)로부터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 희망성품 마스크 30,000매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에 전달하였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삼흥컴퍼니 김보현, 장석배 대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광명시와 인연을 맺어 귀한 마스크를 전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일에 광명시와 함께하길 희망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삼흥컴퍼니 김보현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전달한 마스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삼흥컴퍼니 장석배 대표는 “광명에 사업을 하고 계시는 (주)지엔텍 윤영선 대표님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이렇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한 번이 끝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은 “감염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귀한 마스크를 전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업이 더욱 번창하여 좋은 일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된 마스크는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에 사용 되며, 지역 내 감염에 취약한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는 ‘함께하자,나누자,극복하자’로 코로나19와 같은 다양한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나눔운동으로 기업·단체, 개인 등 다양한 참여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