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사이토 요이치로)가 2021년 야마하음악교실 봄학기 신입생을 위한 무료 체험교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야마하음악교실은 60년 이상 쌓아온 야마하만의 음악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아동의 창의력, 사고력, 감수성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전문 음악 교육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또한 아이 스스로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며, 즐길 수 있는 능력을 발달시키고 그 즐거움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연령에 맞는 다양한 수업을 세분화해 운영하고 있다.

애플코스(만 2세), 뮤직원더랜드(만 3세), 주니어뮤직코스(만4~5세), 주니어스텝기초코스(초등학생) 외에도 보다 수준 높은 음악 함양을 위한 전문 코스를 운영 중이며, 중고등학생과 성인을 위한 관현악 및 실용음악 코스 등 양질의 음악 교육을 제공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2021년 봄학기를 맞이하여 4월 18일까지 전국 18개 센터에서 야마하음악교실 무료 체험교실과 각 코스 및 다양한 활동에 대한 설명회를 함께 진행한다. 야마하음악교실 공식 홈페이지 및 각 센터에서 프로그램과 날짜를 확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뮤직스쿨그룹 김윤희 팀장은 “야마하음악교실은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따른 체계적인 종합 음악교육을 통해 음악 그 자체를 즐기고 표현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한다.”며 “이번 무료 체험교실은 전 세계 야마하음악교실 학생들이 함께 경험하고 있는 야마하만의 체계적이고 독자적인 교육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야마하음악교실에서는 모든 방문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모든 교실 및 악기 등 센터 내부의 정기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