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23일 전속모델인 박서준과 함께한 2021 봄·여름 시즌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했다.

K2는 ‘테크니컬 아웃도어’ 컨셉으로 진행된 2021 S/S 화보를 통해 아웃도어 환경은 물론 도심 및 일상 생활에서도 스타일링이 자유로운 영테크(Young&Tech) 아웃도어룩을 선보인다.

공개된 화보 속 박서준은 아노락 바람막이 자켓과 아웃포켓이 돋보이는 쇼츠, 세련된 하이킹화를 코디해 감각적인 하이킹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가볍고 시원한 냉감 티셔츠와 활동성이 뛰어난 쇼츠를 매치해 스포티한 무드의 애슬레저룩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K2는 기능성 소재 개발부터 기후, 환경 변화를 대비한 고기능성 상품을 확대해 선보인다. K2가 개발한 고기능의 방수, 투습 자켓 상품군인 ‘K2 DRY’ 제품군부터 이중 냉감기능에 항균 기능을 더한 ‘오싹 바이오볼’ 등 진보한 기술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K2 상품기획부 이양엽 부장은 "이번 봄·여름 시즌에는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아웃도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전천후로 활용하기 좋은 테크니컬한 제품들을 두루 선보일 예정”이라며, “박서준의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참고해 봄맞이 준비를 해보길 바란다”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