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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지역상권 살리는 허들링처치로 나서3월 1일부터 <새에덴 선한소통 상품권>으로 상생 소비운동 전개
이광원 기자 | 승인 2021.03.02 12:29
소강석 목사 “성도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 돕기 마중물 될 것”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예장 합동 소속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가 교회 주변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새에덴교회는 2021년 부활절인 4월4일을 앞두고 3월 한달동안 코로나19에 경제적 손해를 입은 지역사회 소상공인들의 상권을 살리는 마중물의 역할을 하기로 결정하고 ‘선한소통 상품권’을 만들고 교회 인근 용인시 보정동과 단국대 상가에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한 코로나 극복 소비 운동에 소강석목사를 비롯 전 성도가 나섰다.
 
소강석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역 영세 상인들이 월세조차 내기 힘들어 하며 폐업을 해야 하나 절망하는 상황에 놓여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작은 힘이라도 보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주변 이웃들에게 어떻게 희망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새에덴교회는 단국대 상가와 보정동 상인연합회와 수차례 협의하여 지역상권을 살리자는 뜻에 공감하고 상생적 협약을 맺고‘온누리상품권’이나 ‘지역사랑 상품권’을 벤치마킹하여 ‘새에덴 선한소통 상품권’5천원권 1만 장을 1차로 제작하여 28일 주일, 성도들에게 배포하여 지역상권 살리기 소비운동 동참을 호소하게 된 것이다.
 
이에 성도들은 소강석목사가 혹한의 히말라야의 눈 속에서 피어나 향기를 발하는 에델바이스처럼, 지역 소비운동을 진작시켜 희망을 주고 버팀목이 되고자 제안한 지역 상권살리기 위한 방침에 적극 참여키로 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5천원권 상품권과 개인 돈을 보태어 3월 한 달간 새에덴교회와 상인연합회와 협의로 가맹점이 된 상점을 찾아가 상품과 식음료 구매와 소비를 통해 교회와 지역이 상생하고 윈윈하는 선한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새에덴교회는 3.1절을 하루 앞둔 2월 28일 주일, 교회 적으로는 예수 사랑의 이야기를 나누는 ‘스토리선데이’로 주일예배를 드리고, 오후에는 한교총 주최의 3.1운동 102주년 한국교회 기념 예배를 드린 소강석 목사는 3월 1일 월요일 오전, 백군기 용인시장과 새에덴교회 성도들과 함께 봄비가 오는 가운데도 보정동 상가를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였다.
 
이곳에서‘새에덴 선한소통 상품권’에 개인 돈을 더 보태어 직접 상품을 구매하였다. 성도들은 보정동과 단국대 상가로 흩어져 선한소비운동에 힘을 보탰다.
 
한교총 대표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소강석 목사는 “코로나19 가운데 지난 1년간 한국교회는 예수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가운데 좋은 스토리를 만드는데 부족한 면이 있었다”면서“우리 교회가 지역에서 하는 작은 실천이지만 부활절을 앞두고 전국의 교회가 지역 사회에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의 허들링처치로 거듭나 예수 십자가의 사랑이야기, 이웃과 상생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 코로나에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한국의 모든 교회가 코로나로 인하여 집합금지에 의해 모이지를 못해 교회재정이 힘든 상태이지만 새에덴교회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교회 적으로 집합의 제한과 어려움에 재정적으로도 넉넉하지 않지만, 새에덴교회는 교회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메디컬처치(이재훈 의료전도사) 운영을 동시에 시행 하면서 지역민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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