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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좌파단체 북한을 향한 정당한 목소리를 묵살하지 말라"
종합취재팀 | 승인 2011.08.22 18:15
[한나라당 논평 전문] 지난 주말 서울광장은 좌파의 불법적 놀이터로 전락하고 말았다.

언론에 따르면, 지난 20일 대학생들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북한 인권개선을 촉구하기 위한 합법적 행사를 열었으나, 민노총 등 좌파 단체들의 시비로 좌절됐다고 한다.

또한 북한의 인권 유린 실태를 고발한 영화 ‘김정일리아’를 상영하려 했지만, 좌파단체들이 학생들 얼굴에 물을 끼얹고, 스피커 음량을 높이는 등 집요한 방해공작으로 중단된 것으로 보도되었다.

불법 집회로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민노총 등 좌파단체가 이제는 ‘김정일 옹호세력’으로 변질돼 북한을 향한 정당한 목소리마저 억누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제껏 좌파단체들은 법과 원칙에 어긋나더라도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 줄 것을 주장해왔다.

그러나 정작 자신들과 생각과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대학생들의 정당한 소신과 정치철학을 묵살한 것은 심각한 모순이자, 제 얼굴에 침 뱉는 행위이다.

아울러 국가 질서를 무너뜨리고, 미래세대의 다양한 의견을 묵살하는 불합리한 행동도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먼저, 좌파단체들은 시위나 행사가 그대들의 전유물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기 바란다.

또한 정당한 행위를 불법의 힘과 횡포로 짓누르려는 행동은 그 이유를 막론하고 절대 인정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경찰 등 관련기관들은 불법집회가 우리 사회 내에 완전히 뿌리 뽑힐 수 있도록 이 사안에 대하여 엄정 수사를 하여 법과 원칙에 따른 책임 규명 및 관련자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2011. 8. 22
한 나 라 당 수 석 부 대 변 인 함 진 규

종합취재팀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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