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기총, 가평 힐링 센터 개원예배

“원로목사님들께서 가실때가 없으시면 이곳으로 오십시오. 저희가 섬기겠다”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몽골복음화와 한국선교문화에 힘써온 몽골기독교연합회(이하 몽기총/법인대표 김동근장로)가 퇴촌 본부에 이어 경기 가평군 상면 깃대봉길에 힐링센터를 개원하고 교계인사들을 초청하여 개원예배를 드렸다.

수도권외 지역은 방역지침 1.5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개원예배는 철저한 방역 속에 예배 순서자들은 힐링센터내 교회에서 개원예배를 인도했고, 그 외 축하객들은 각 방에 분산되어 힐링센터내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실황을 지켜봤다.

예배는 장필영 목사(은성교회)사회, 신광수 목사(세기총사무총장)대표기도, 신현옥 목사(수원우리들교회)성경봉독, 최은효 청년(은성교회특송, 권영구 목사(광명오병이어교회)설교, 조일래 목사(세기총대표회장)격려사, 송태섭 목사(한교연대표회장)격려사, 이상재 목사(한교총상임회장)축사, 정재은 목사(평생닷컴이사장)축사, 이종찬 목사(수원권선제일교회)축시, 강문종 목사(광명시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축가, 이평찬 목사(GOODTV선교기획본부장)축가, 김동근 장로(몽기총법인회장)인사 및 광고, 우병설 목사(광명중앙교회원로) 축도순으로 진행 되었다.
권영구 목사는 “영과 육을 치유하라”는 제하의 설교에서“몽기총 김동근 장로의 변함없는 진실한 사역활동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는 말로 시작했다.

권목사는 “교회는 연수원, 수양관, 기도원 이름을 붙이는데 힐링센터, 치유센터 이름이 너무 좋다”며“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시며 당부하신 것처럼 모든 병과 약한 것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며 영.혼.육의 치유와 회복에 쓰임 받아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고 많은 영혼 살리는 몽기총 가평힐링센터가 되어 이곳에서 훈련받은 사람이 본교회로 돌아가서 더 많은 교인 치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권목사는“몽기총은 몽골을 통해 중앙아시아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세워진 기관으로 몽골에서 영혼치유 사건이 일어나 몽골의 많은 영혼이 치유 받는 기쁜 소식이 하나님 나라로 올라가기 원한다”면서“하나님이 생각하실 때 ”내가 기쁘다. 네가 내 마음을 알고 이뤄주는 구나 그리고 이곳이 이런 훌륭한 치유센터가 되기 바란다”고 말하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권목사는 특히“사람이 마음에 상처를 엄청 받고 산다. 또 열등감이 많다. 이곳이 마음의 상처 치유 하는 곳으로 사용되길 바란다”며“치유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으로 치유되기를 바란다. 된다. 마음의 상처, 말씀으로 치유받고 성령 충만하게 되면 치유된다 평안하고 행복하여 교회 와서 평안함과 행복감 느끼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격려사에서 조일래 목사는“코로나로 인하여 사회적 갈등이 어느 때 보다 심화 되어 있는 때인지라 몽골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영혼육의 치유사역이 절실히 필요한 이 때에 김동근 장로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세상에 보여주는 현장으로 구체적 왕성한 활동이 일어나는 몽기총 가평힐링센터가 될 줄 믿는다”면서“하나님께서 우리 장로님 귀하게 쓰셔서 앞으로도 권능을 붙드셔서 병도 쫓아내고 영적으로 성장하고 육신도 고치고 마음의 상처 치유하여 영혼육을 멋지게 치유하는 선교역사가 계속되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태섭 목사는 “김동근 장로님을 알고 기도하며 교류해온지 30년 세월인데 어느 날 몽골가서 선교한다고 한다 하실 때 걱정을 한편 했는데 결국 큰일을 감당하셨다”면서“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은 큰 일을 이루시는 것을 김동근 장로님을 통해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며“몽기총의 현지사역을 직접 방문 참여하며 놀랐다. 앞으로도 몽기총과 함께 선교할 계획이며 이 센터가 크게 쓰임받을 줄 믿는다”고 말하고“한국교회와 몽골 현지선교를 위해 더욱 귀하게 쓰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에서 이상재 목사는“아는 분이 카톡을 보내주셨는데 코로나19로 힘들어져 사모님 두 분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면서“힐링센터 개원예배를 시작한다는 문자를 장로님께 문자 보낸 것 중 마음에 와닿은 것이 “목사님들 선교사님들 힐링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었다며“힘들고 어려울 때 목사, 선교사님 성도님들 힐링하고 힘 얻는 장소될 줄 믿는다”고 말했다.

정재운 목사는 “김동근 장로님 뵌 지 2년밖에 안되지만 오늘 저는 이곳에 와서 다시 한 번 김동근 장로님께 고개를 숙인다”면서“앞으로도 가평힐링센터가 많은 사람이 은혜받고 고침받고 질병도 고쳐서 건강한 기독교 문화가 발전되는 가평힐링센터가 되고, 특별히 김동근 장로님 노고에 진심으로 찬양하고 저도 열심히 김동근 장로님 도와 선교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해본다”고 말했다.

개원예배 축하를 위해 축시에서 이종찬 목사는“주님 오실 그날까지 계속되게 하소서
사도행전적 역사로 시작된 선교단체 몽기총이 되게 하소서. 중앙아시아 복음화의 전초기지, 봄꽃내음 너머 빗줄기 다가온 3월 20일, 팬데믹 아픔으로 좌절과 낙망 불안 치유할 힐링센터 몽기총, 소망을 디딤돌 삼아 넘쳐나는 희망의 창조의 환희, 은총의 심포니로 모든 사람 전인치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서정 맞춰 세계적 선교치유센터 개원예배 드리는 몽기총 힐링센터가 되게 하소서“ 라고 시를 낭독했다.

김동근 장로는“이런 장소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고 말하고“이곳은 천혜적인 자연속에 공기도 좋고 물도 좋은 장소이고, 세미나실과 숙소동이 준비되어 있다”면서“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힐링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장로는“코로나로 힘든 때 특히 원로목사님들께서 가실 때가 없으시면 이곳으로 오십시오. 저희가 섬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는 몽골 현지 종교법인으로 몽골 복음화를 통한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복음화를 위해 게르성전건축운동과 강대상 보급운동 , 신앙도서 제작, 보급, 예배용 피아노전달과 예수사랑의 정신으로 현지 교회와 목회자와 이웃을 섬기며 나눔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바른 선교방향을 제시하며 한국교회를 깨우고, 몽골 현지 사역자 양성을 통한 북한 선교와 세계 복음화를 위해 일하고 있으며,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회장 김동근 장로)로 몽골 경제에 복음을 심고자 몽골 한국 간 우호관계 개선과 선교적 기업활동 지원, 연계 등을 통해 몽골 정부기관 및 기업과 협력하며, 한국의 선교사업 활성화와 몽골의 사회복지와 경제발전에 참여하여 기여하고 있다.

아래는 국제 Pen 클럽회원이며, 기독 시인으로 활동하는 은파 이종찬 목사가 직접 만들어 낭독한 시이다.

(주님 오실 그날까지 계속되게 하소서)

여기사도행전적 치유의 역사로 세워진
선교단체가 있었으니 몽골 기독교 총 연합선교회 라 했다

주 예수의 사람 김동근 장로의 사랑과 섬김 나눔의 신앙위에 세워진 은총
의 선교회여 권세 있는 교훈과 능력으로 되어진다는 슬로건
아래 같은 생각 같은 마음으로 함께 꿈꾸며 나누는 선교정신 으로 세워진 몽기총이여

2015년 7월 몽골 복음화의 비젼을 안고
붉은 영웅 이라는 울란바토르에서

저 히브리인들의 민족국가로 희망이란 뚯인 하티크바의 포데기에 싸여
탄생을 고했던 몽기총이여

은총의 강가에서 성실과 근면으로 치유와 나눔을 그 덕목으로
삼은 은총의 공동체여

은총의 밝은 빛과 빛나는 등촉으로 가슴엔 희망을 담고
마음엔 믿음을 잉태한 채 머리는 만유의 주께 드리워진 전능자의 샘속에서

새벽별의 노래따라 힘찬 찬송 부르는 중앙 아시아
복음화의 전초 기지여

생명의 내음 가득한 봄꽃 내음 너머로 봄 빗줄기를
타고 다가올 춘사월의 노래가 흐르는 2021년3월20일

코로나 펜데믹의 아품으로 좌절과 낙망 불안과 초조함으로 병든 영혼들을 치유할
힐링쎈타를 개원하는 몽기총이여

코로나의 아품을 구름처럼 띄워 보낸 채
소망을 디딤돌 삼아 넘처나는 프르름에 희망으로 다가선 춘삼월

창조의 환희로 은총의 심포니로 모든 질고로 고통 받는 자들에게 전인치유로 축복이
되어줄 가평 힐링쎈타여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서정에 맞추어 세계적 선교 치유 쎈타로
개원예배를 드리는 몽기총 힐링쎈타여

창성한 선교회로 나눔과 섬김의 종소리가
동력을 잃어가는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 울려퍼져

소경이 보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죽은자가 살아나는 이적과 기사가 상식처럼
되어지는 그런 역사의 치유쎈타로
주님 오실 그날까지 계속 되게 하소서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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