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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이보라미 의원,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게 안전손수레 등 장비 보급 길 열어"원순환 효과와 더불어 일자리창출까지 해결 할 수 있도록 해야"
이광원 기자 | 승인 2021.03.24 23:20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전남도내 폐지를 수거하는 어르신들에게 폐품 수집용 안전손수레 등 필수 장비가 보급될 전망이다.

24일 전라남도의회 이보라미 의원(정의당, 영암2)은 “작년 제347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도내 폐지수거 어르신들에게 안전물품을 제공하고 최저생계보장을 위한 폐지 단가 지원 필요성을 주문했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전남의 650명이 넘는 폐지 줍는 어르신의 열악한 안전문제와 노동 가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폐지 단가도 문제이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폐지 줍는 어르신과 고물상 현황에 대해 면밀히 조사했고, 4월부터는 폐품 수집용 안전 손수레를 비롯해 야광 안전조끼, 장갑 등을 제작 및 지원하기 위해 각 시·군을 통해 수요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남도는 폐지 단가에 대해서도 단가고시 및 폐지수거 실거래 가격 보전 등에 관한 제도를 개선해 줄 것을 환경부에 건의 할 계획이다.

이보라미 의원은 “수거된 폐지는 앞으로 전라남도의 그린뉴딜사업과 연계해 재생용지로 재활용 되는 등 자원순환 효과와 더불어 일자리창출까지 해결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대안을 제시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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