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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던 심영식 목사입니다.“문재인형 만납시다”“나는 19대 대통령 선거 때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평화통일전력위원회 부위원장이었다”
이광원 기자 | 승인 2021.03.29 21:52
심목사, 청와대에 자신의 입장 서한 전달 후 삭발… “나올 때까지 노숙 시위 한다”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감리교 소속 심영식 목사가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사상과 정체성에 대하여 국민들이 의혹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22일 기자회견에서 심 목사는 “19대 대통령 선거 때 문 후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서 도운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평화통일전력위원회 부위원장이었다”며 “나를 알 것이고 내가 왔으니 나와 주실 것이다”면서“내가 왔으니 문재인 형 나오셔서 나하고 만납시다”고 외쳤다.
 
 
또한 신 목사는“지난번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 당시 이모라고 만났던 그분이 친 어머니가 맞느냐”며 “분명하게 국민 앞에 진실을 밝혀 달라”고 주장하고“북한 공산당을 창건한 일등공신인 김원봉을 대한민국 국군 창설자라고 말하는 숨겨진 의도가 무엇인지” 내용을 광화문 광장에 나와서 밝히라고 말했다.
 
이어 심 목사는“코로나를 이유로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을 집중적으로 탄압하고 있다”고 질타하면서“문대통령이 공약에서 밝힌 대로 광화문 대통령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유가 무엇인가? 언제 할 것인가?에 대하여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심 목사는 청와대 관계자에게 문 대통령에 보내는 서한을 전달한 후 현장에서 삭발을 했으며, 광화문 기감 총회 본부 앞에서 문재인대통령이 나올 때 까지 노숙 시위를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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