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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기자회견서 “소위 촛불로 세워진 정부 선거 졌어도 웃고 있다”4.7 보궐선거 결과 “문재인의 국가 부정에 대한 국민 분노” “박영선 발언 법적 대응 검토”
이광원 기자 | 승인 2021.04.13 13:15
“사전서 극우란 폭력적인 단체를 말하는데 우리는 폭력은 사용하지 않기에 극우는 아니다”
“오세훈 시장이 국민의 뜻도 알고 한국교회 또한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한기총 증경대표단 이름으로, “이명박·박근혜 석방하라”성명 통해 촉구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전광훈 목사가 12일 ‘사랑제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민의힘 압승으로 끝난 4.7 보궐선거를 “문재인의 국가 부정에 대한 국민 분노”라고 규정하는 한편 승리로 들떠 있는 우파 진영을 향해,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전 목사는 “전직 대통령을 구속시킨 것은 문제가 있다”며 “비극적인 일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하고“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증경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는 길자연, 지덕, 이광선, 이용규, 엄신형 목사와 함께 대국민화합을 위해서 이명박, 박근혜 前 대통령에 대해서 사면 복권을 하라고 정부를 향해 사면 복권을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은재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서두 발언에서 전목사는“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에서 자라면서 자유대한민국의 모든 교육적 혜택을 받아온 문재인이 국가를 부인하고, 주사파를 옹호, 대한민국 부정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표출된 것 때문이다”고 주장하고“우리 국민혁명위원회가 대한민국 국민에게 문재인의 실체를 알려온 노력의 결과다”고 말했다.
 
이어 전목사는 “이번 보궐 선거는 표면적으로는 LH등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나타난 것 같지만, 현 정부가 소위 촛불 혁명 아래 태어난 정권인 것을 국민들은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하고“서울·부산시장 선거에서 이겼다고 야당이 잔칫집이지만 저쪽도 웃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그것은 이전의 촛불시위가 이명박·박근혜 두 전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고 정권을 차지하고 청와대를 점령하는 것이 목표였다면, 이젠 체제를 바꾸려 한다. 건국 70년 동안 노려 왔던 결론을 내려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올해 말 그 시점으로 목표를 삼고 있지만 대한민국을 지키려고 조국을 사랑하는 맘으로 태극기 깃발 아래 모여진 광화문 세력 앞에서 무기력하게 될 것이다”고 밝히고“그런 의미에서 금년 8·15 집회에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목사는 “과거 좌파들이 치밀한 준비를 통해 6.25를 일으켰던 것처럼, 조만간 촛불세력이 다시 일어나, 국가 체제를 들어 엎을 것이다”조선의 몰락부터 일제 강점기, 이후의 6.25 전쟁과 민주주의 정착 등의 과정을 살필 때, 결코 지금이 기뻐할 때만은 아니다“는 분석과 함께”지금 자유 우파 국민들이나 교회 지도자들이 안심하고 있지만 큰 착각이다. 반드시 촛불은 나온다. 촛불이 나오면 일순간에 다시 체제를 들고 엎으려 할 것이고, 민노총이 오는 11월 국가 체제전복을 준비하는 비밀문건이 있음”을 주장하면서“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청와대부터가 잘못된 상황이기에, 오히려 6.25 때보다 훨씬 상황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전 목사는 “지금 청와대를 누가 정상으로 보는가? 다른 나라 언론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북한의 하수인이라고 비아냥댄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목사는 “현재의 상황을 6.25 전쟁 때보다 더 위험하다”고 말하고“당시 남로당 등의 좌파들은 국가의 언론, 정치, 경제, 군사 등 모든 것을 장악해 놓고, 6.25를 준비한 치밀한 모습을 보였다. 수도 서울이 3일 만에 무너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면서 “미국 없이 한반도 평화 못 지킨다. 미국이 빠져나가는 즉시 한반도는 위태해질 것이다”, “6·25 전쟁 전 이미 제주도까지 남한이 다 점령당했지만 이승만 대통령 하나 때문에 살아남았다. 당시 국민들이 사회주의 사상을 알겠는가, 공산주의 사상을 알겠는가. 계급주의 철폐하고 사회가 공동분배한다는 이론에 남한에 남로당이 만들어져 약 80%가 공산화 되었지만 미국에서 자유민주주의에 대하여 공부하고 공산당의 이론을 알고 있는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지킨 것 때문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목사는 “이런 남한의 당시 정치적인 배경에서 대한민국을 지킨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국가가 보존되었다. 이젠 후손들인 우리들이 나 전광훈이가 나서야 하는 절박함 속에 이승만 대통령의 흉내라도 내려고 한다“고 덧붙이고”제주도 4.3의 진상을 누구 보다고 잘 알고 있는 사람이 고향이 제주도인 기독당 대표인 고영일 변호사다“며”당시 공산주의 사상에 지배를 받은 제주도 지역인들이 남한의 회의보다는 북한에서 개최된 회의에 배를 타고 참석했다“고 강조했다.
 
기자들의 질문에서 전광훈 목사는 ”오세훈 시장이 10여 년 전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그때와 지금 오 시장은 패배의 쓴잔을 마시고 충분히 공부했을 것으로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말하고”재개발조합 측과 소송 중인 사랑제일교회 종교시설에 대하여선
박영선·오세훈 모두 재개발 층수를 늘리겠다고 공약했기에, 공약처럼 5층만 높여도 재정 면에서 늘어나고 충분히 보상 문제도 해결 될 것으로 보여 기대치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목사는 “박원순 시장 시절 만든 재개발 조례안에 종교시설은 단독 개발로 나와있다. 이걸 마치 교회가 일반 재개발에 속한 것처럼 속인 게 고등법원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법대로만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 목회자는 “전목사는 4.7보선이 진행되기 전 안철수, 오세훈 후보 단일화 진행이 되지 않을때 자유일보사 주최 자유토론 서두 발언에서 단일화가 되어야 하는 것이 국민의 뜻임을 민의를 전달하는 등 앞장서 왔다”면서“4,7선거를 앞두고 박영선 후보가 단일화를 이룬 오세훈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코로나 방역의 실패가 정부여당에 잘못이 있음을 감추고 국민적 공분을 이용 표 결집을 목표로 한국교회를 공격했지만 한국교회가 흔들리지 않았고, 특히 전목사를 비롯 지지세력들이 민의를 드러내어 이겼다는 점에서 오 시장이 국민의 뜻도 알고 한국교회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목사는 “오세훈 씨와 선거를 하면서 우리를 향해서 이상한 발언을 일삼은 박영선 씨에 대하여선 법적인 대응을 할 것이다”고 말하고“여론에서 우리를 향해 극우라고 말하는 데 사전적인 의미에서 극우란 폭력적인 단체를 말하는데 우리는 폭력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전목사는”정치는 생물이라서 어떻게 정치 상황이 바뀔지 모르지만 지금 현재로서 국민혁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내년 대선과 6월 지방지자체 선거를 앞두도 현 정부가 광화문 세력으로 불리는 우리들에 대하여 분명하게 부담을 가지고 있는 것은 있다“고말하고” 우리는 현 상황을 지켜보면서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서 우리의 목소리를 낼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 목사가 속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증경대표회장단(지덕·길자연·이용규·이광선·엄신형·전광훈 목사)은 이날 성명을 발표했고, 이은재 목사가 성명서 대독했다.
 
이들은 “한국교회는 복음 증거뿐 만 아니라, 이념적 분열과 지역 간 갈등 속에서 민족의 대화합과 공동번영을 위하여 헌신해 왔다”고 전제한 후 “이념과 정치적 갈등을 종식하고 국민 화합을 위해 이명박, 박근혜 전직 대통령을 석방해야 한다”며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화합의 메시지로 정부는 사면복권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지금은 지난 정부의 전직 두 명의 대통령이 감옥에 있음으로써 사회적 갈등이 치유되지 못하고, 국민의 분열과 반목이 영구적으로 정착될 매우 위태로운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며 ”더욱이 세계적 재앙인 역병 코로나가 창궐하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서민 경제활동과 교회의 신앙 활동이 극도로 어려워져 고통당하는 국민에게는 수습과 대책으로 위로와 희망이 절박하게 필요한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특히 ”코로나 사태와 정치적 혼돈으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화합의 메시지를 주어야 한다“며”한국교회와 30만 목회자는 세계적 역병인 코로나 종식을 위해 힘쓰며, 이념과 정치적으로 분열된 민심의 화합을 위하여 교회가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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