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한국 사회서 교회가 국민들 시각에 좋지 않았던 과거를 기억하게 한 한국교회 지금이라도 한국교회가 통합되어 노력한다면 한국교회는 더욱 건강한 성장을 하게 될 것을 기대”
"이번 설문 한국사회를 향해 한국교회가 대정부 목소리를 내야 할 때 참고할 부분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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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기독교 전문 언론들이 활동하고 있는 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문병원)에서 교계에서 흥미로운 자료가 나왔다.
 
작년 중국 우한에서 발병 된 코로나는 2월 초부터 한국에서 대구에서 확진되기 시작 2달 만에 전국으로 확진자가 급증되기 시작 하면서 한국사회 전체가 공포에 떨기 시작했다.

당시 그 시점부터 정부가 교회를 전염병 확산지 인 것처럼 호도하면서 전염병 확산을 막는다는 이유로 예배드리는 것을 막기에 이르렀고, 위축 된 한국교회는 코로나를 정면 돌파하고자 작년 5월 ‘한국교회 예배회복의 날’을 진행 한 바 있다.
 
‘한국교회 예배회복의 날’1주년 아직도 한국교회는 아직 예배를 드리는 것에 자유롭지 못한 현실이 정부가 교회를 정치방역으로 이용하고 교회를 탄압했기 때문이다는 인식에서 떨쳐내지 못하고 있고 정부에 대한 불신은 더욱 팽배 해져있다.

이것은 비단 한국교회 일부 교회의 생각이 아니라 작년 다른 종교와 교회를 대하는 과정에서 확연하게 입장차이를 접한것을 한국교회 전체가 감지했고 이것을 일반인도 감지했다는 것은 얼마나 심각했는지 알만한 대목이다.

이런 상황에서 작년부터 한국교회가 정부를 상대로 대응을 해야 할 필요성을 가지고 교회 내부에서 정부를 향해 한목소리를 내야 할 필요성이 필요하다고 느꼇지만 방법론도 몰랐고 방법론에서 구체화 되진 않았지만 여론과 한국교회 내부에서 끊임없이 요구 되온 것은 ‘원 리더십’ ‘원 메시지’인 것이다.
 
협회는 ‘원 리더십’ ‘원 메시지’에 대한 요청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설문 조사를 위해 한기총, 한교연, 한교총, NCCK 등에서 활동하는 총 50명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전화와 서면의 방법을 사용하여 자체조사 했다.

또한 한국교회 연합기관의 통합을 막는 중요 내용에서는 복수로 진행 된 이번 설문조사는 연합기관 등 한국교회를 이끄는 목회자들의 전반적인 인식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실시했다는 점이다.
 
설문에서 눈에 뛰는 부분은 정부의 예배 제재에 대한 한국교회의 코로나 대처를 어떻게 평가하나’라는 질문과 왜 한국교회가 코로나로 예배 금지를 교회가 정부 탓으로 돌리는지에 대하여 28명이 ‘완전히 실패했다’,14명이 ‘실패했다고 본다’는 응답에서 50명 중 42명이 실패로 봤다는 점에서 흥미를 끄는 것은 이것은 한국교회가 대처를 하지 못했다,고 이후 질문에서 50명이 답했다는 것이다.

한국교회가 대처하지 못했다는 설문에서 한국교회 '내부 대립 20명'과 '선제적 대응실패'와 '연합운동 분열로 실패'가 되었다고 각각 15명이 응답한 부분에서 50명 전원 대답은 결국 현재 한국교회에서 요청되고 있는 ‘원 리더십’, ‘원 메시지’와 무관치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는 점이다.
 
설문에서 더욱 관심과 흥미를 가지는 부분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한국교회연합(한교연),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중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은 어디라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NCCK의 경우 한국교회에서 가장 먼저 생긴 연합기구임에도 한국교회 내부에서와 외부에서 대표기관으로 인식하지 않는다는 점이며, 합동, 통합,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 등 주요 교단들이 포진한 한교총이 20명이 응답을 하여 10명이 한기총 대표라고 말한 수 보다 배로 많아 내부에서 한교총이 대표 기관이지만 외부에서는 한기총이 39명, 한교총을 대표기관이라고 7명이 말해 국민들의 시각과 한국교회 시각의 차이에서 크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앞으로 한국사회를 향해 한국교회가 대정부 목소리를 내야 할 때 참고할 부분이라는 점과 한기총에서 분리해 나가 10년이 된 한교연의 경우 내부 7명, 반면 외부 응답에선 한 명도 한교연을 대표기관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점이 특이한 부분이다
 
설문을 하는 주된 목적은 한국교회에서 3곳으로 분열 된 연합기관 통합에 대하여 한국교회 시각은 무엇인가? 묻는 질문 이었다.
 
설문에서 답한 적극 찬성 42명과 시기상조이지만 찬성에 무게를 둔 7명의 응답을 포함 49명이 찬성했다는 점에서 한국교회 연합기관에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활동하는 대 다수 목사는 ‘원 리더십’. ‘원 메시지’가 되면 정부의 반기독교정책과 예배를 막아온 정부의 주도권에 영향을 줄 것이다 고 48명이 답하므로 통합은 한국교회에 꼭 필요함에 인식을 나타냈다는 점이다.
 
과거 한국교회 분열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통합에 대하여 여론이 모아지고 있는 이때에 통합을 가로막는 원인이 무엇인가? 라는 복수 질문에서 ‘교계 정치꾼들의 방해’가 2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교단들의 권력 다툼’이 26명, ‘연합운동에 대한 의식 부족’이 15명, ‘이단 문제’가 4명 순으로 답했다.
 
여기서 특이할 점은 한기총에서 한교연이 분리 될 시 한기총에 이단이 있어서 라는 명분과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에서 대두되는 문제로 이단 문제가 손 꼽혔지만 이번 조사에서 한국교회 통합에서 이단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지 않음을 드러냈다는 점이다.
 
문병원 회장은“이번 설문을 조사하면서 표본은 많지 않았지만 설문을 통해 한국교회에서 활동하는 목회자들의 인식을 일정 부분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됐다”며“코로나 첫 대응에서 선제적 기회를 놓친 한국교회는 '주도권을 정부에 빼앗겼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문회장은"이번 설문 한국사회를 향해 한국교회가 대정부 목소리를 내야 할 때 참고할 부분이라는 점에서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면서"통합을 가로막는 원인이 무엇인가? 라는 복수 질문에서 ‘교계 정치꾼들의 방해’가 2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교단들의 권력 다툼’이 26명, ‘에서 교회내부에서 통합을 위해서 먼저고민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이며, 반면 한국교회가 통합되어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한국교회에 대한 국민적 이미지도 바뀌고 한국교회가 더욱 건강한 성장을 하게 될 것을 말하는 부분이다"며"한국교회가 통합되어 예전과 같이 한국교회를 위해 대사회를 위해 바른목소리를 내길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