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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여성가족위,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28일 법안 소위 예정기독교 및 종교계와 시민들 강한 반대 속에 동성 결혼 합법화 우려
이광원 기자 | 승인 2021.06.28 00:52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국회 여성가족위원회가 기독교 및 종교계와 시민들 강한 반대를 하고 있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대한 논의를 하기 위해 법안심사소위가 28일 개최된다.
 
기독교계 약95% 이상, 시민들 77%, 불교와 천주교에서도 반대하고 있고,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한국에서도 동성결혼이 합법화 된다고 보고 반대를 하고 있지만 여성가족위원회는 당초 예정대로 진행 할 예정이어서 가장 앞서 반대를 해온 기독교 입장에선 한국교회에 반대를 위한 기도 요청을 하며 당일 행동으로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이고 있다.
 
개정안과 관련 기독교계에서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이 결혼의 정의를 없애거나, 마지막에 ‘등’을 넣어서 결혼의 정의를 확대하는 것은 동성결혼 또는 시민 동반자·결합(동성간 동거를 인정하는 중간 단계)을 합법화하려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법 전문가는 “만약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이 여가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하면, 수요일(6월 30일)에 여가위 전체회의가 열린다”며 “자칫하면,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여가위를 통과할 우려가 상당히 있다”고 긴급성을 말했다.
 
이어 이 전문가는“과거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28개 국가들이 모두 시민 동반자·결합이란 과정을 거쳐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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