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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호 농수산위원장, 집중호우 피해 기반시설 신속복구 당부예비비 등 최대 활용, 농수산 기반시설 신속 복구로 향후 재해 대비해야
이광원 기자 | 승인 2021.07.15 02:50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전남도의회 정광호 농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신안2)은 제354회 임시회 농수산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수축산업 등 피해 작물·시설과 피해지역에 대해 도 예비비 등을 적극 활용하여 신속히 복구하고 향후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날 업무보고에서 정광호 위원장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 지난 9일 ‘강진군 사내호 배수갑문’, ‘보성군 득량방조제’를 직접 찾아 피해 현장을 살펴 봤다”며, “우리 지역 농지 약 2만 4천 ha가량 침수됐고, 일부 하류 방조제 주변 농경지가 90%가량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이어,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함에 따라 우리 위원회에서는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했고, 향후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 관계부서에서도 예비비 등을 적극 활용하는 등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현재 농어촌은 고령화가 심각한 수준이기에 ‘농기계 임대사업’, ‘대형 농기계 구입비 별도 지원’, ‘농산물 생산비 절감사업(소형 농기계 보급)’ 등 생력화 할 수 있는 예산은 반드시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상기후에 따라 빈번하게 발생하는 재해에도 안심하고 농어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배수개선’, ‘방조제 개보수’, ‘수리시설 정비’, ‘흙수로 구조물화 사업’, ‘밭 기반 정비사업’ 등 기반 시설을 대폭 확대하여 더 이상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재해 대처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광호 위원장은 11대 전남도의회에 입성하여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지난해 7월 농수산위원장으로 선출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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