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8월 10일(화) 최성자 후원자로부터 희망성품 KF94마스크 2천장을 광명시사회지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하였다.

최성자 후원자는 열린모임 광명시민 봉사단체 회원이며 새이플란트 홍보팀장으로 광명사거리역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나라사랑과 헌혈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최성자 후원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가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성자 후원자님의 따뜻한 손길이 많은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광명사랑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자 후원자는 “광명시에 오랫동안 활동을 하면서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는데 작지만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해서 광명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광명시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고 계시는 최성자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마스크는 정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 된 마스크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는 ‘함께하자,나누자,극복하자’로 코로나19와 같은 다양한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나눔운동으로 기업·단체, 개인 등 다양한 참여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