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행정 투명성, 교단 인프라 구축, 연금재단 로드맵”공약
김종명 “성과, 교단 화합과 행정·재정 건전성 강화, 4년은 교단 위상집중”
“본질 충실, 성실과 순수, 사무총장은 그림자, 교단의 주인인 총회구성원 인 것 잊지말자”
공약“백석총회 미래사람 키우는 것, 전문성 살린총회 일꾼발굴, 교단미래 젊은일꾼 세울 것”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예장 백석 총회 9월 총회에 임기 3년 사무총장 선거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한국교회에서 4번째로 커진 교단위상과 함께 코로나로 어려워진 한국교계에서 백석총회장 장종현 목사의 정부 중요인물과 대화시 마다 한국교회 입장을 던지는 사이다 발언이 주목을 받아서이다
 
또한 4월 노회서 공식절차를 통해 출사표를 던진 현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와 31개 경기총 사무총장재직시 경기도31개도민연합과 경기도 도청 앞에서 31개시군 목회자와 성도들 2만명 3만명 2차례 집회모임주도 및 17만7천명 서명을 받아 경기도의회의 성평등조례 바꿔놓는 등 현재는 31개 경기도민회에서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면서 차별금지법과 평등법반대를 위해 1인 시위 및 국회의원 찾아가 반대에 목소리를 내온 것과 또한 안양시장과 만남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워진 교회 및 종교단체에 재정지원을 요청 재정지원을 받게 한 것과 남자며느리, 여자사위 합법화하려는 건강가정기본법(건가법) 개정안 반대를 위해 서울,인천,경기도(수도권연대 2650만 시도민중 3만700교회, 700만성도)연대를 이루어 낸 박종호 목사, 임인기 목사등이 출사표를 던진 상황인 가운데 다음주 월요일 총회 선관위에서 두 명이 추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임인기 목사의 경우 차기를 바라보고 출마를 한 것으로 여겨져 임인기 목사외 김종명 목사와 박종호 목사가 총회에 선택을 받을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 특히 김종명 목사의 경우 삼성맨으로 직장근무를 하다 목회의 길에 들어서 선 후 복음의 척박한 제주에서 지역 연합집회 등 지역 교회들의 좋은 평판 속에 대형집회를 연달아 개최하면서 제주에서도 백석총회 목회자로서 대형교회를 목회 했지만 3년 전 교단을 섬기기 위해 사무총장 선거 후보로 나서면서 제주교회를 후임에게 물려주고, 총대들의 선택을 받았던 현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가 지난 3년 교단살림을 살아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로 어려워진 교단 재정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난 3년 경험을 살려 이젠 살림을 더 잘해보겠다는 자세에서 자리를 지키고 4년 임기에 총대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나섰다.
 
백석총회 9월 총회에서 김종명 목사가 자리를 지키고 김목사가 그려갈 4년의 안정된 행정인가? 아님 45년의 역사를 곧 맞이하는 백석총회에서 35년 목회를 하면서 총회 임원 등 각 위원회를 거치면서 총회 행정 경험과 밖에서 한국교회연합과 일치를 위해 키워온 야성의 박종호 목사 이제는 한국교회에서 4번째로 큰 대형교단인 백석총회 위상을 높여야 한다는 총대들의 뜻과 염원에 따라 자신의 활발한 대외활동 경험을 교단의 지경 확대를 위해 모두 쏟겠다는 각오를 밝힌 박종호 목사가 총대들의 선택을 받게 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박종호 목사는 소견서에서 “우리교단은 합동, 통합과 함께 연합운동의 중심에 있지만, 대형교단들을 바라보는 외부의 시선은 결코 곱지만은 않다”며 “우리 교단이 한국교회를 포용하는 어른 교단이 되어야 한다. 크고 작은 교단들과의 관계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고 타 교단과의 관계 개선에 대한 중요성 언급과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며 한국교회를 끊임없이 섬겨오면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아 왔기에 총회 행정은 물론 대외활동에서 우리총회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자신했다.
 
또한 “기도하며 정직하게 일하겠다. 행정 투명성을 실현하겠다. 교단의 위상을 더 높이 세우겠다. 목회자와 선교사를 위한 연금 로드맵을 시급히 만들겠다.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교단이 되도록 네트워크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박종호 목사의 경우 백석총회에서 45년 역사를 가진 총회에서 35년 목회를 해오면서 교단의 역사를 함께 왔다는 장점과 정치부와 선관위, 사회복지위, 이단사이비대책위 등 각국과 상비부를 섬겨왔다. 교육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총회 교육원을 창설했고, 총회 임원도 네 차례 역임한 바 있으며, 한일장신대학교 정책대학원 NGO석사를 졸업하고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 실무회장, 사단법인 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실무회장, 안양시기독교연합회 실무회장,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건강한경기도만들기 도민연합 사무총장, 전국17개 광역단체 226시군구협회 경기도대표, 경기도남부경찰청 경목위원, 법무부 서울구치소 교정위원, 안양만안경찰서경목실장, 안양퍼스트신문 발행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주요공약으로는 △총회 화합과 일치를 위한 분위기 쇄신 △총회 사무국 및 상비부서 적극 지원 △부흥사회 기도운동 적극 지원 △국내외 선교위원회 활성화 적극 지원 △농어촌교회와 미자립교회 지원 활성화 추진 △행정 투명성 △교단 위상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 교단내부를 정책과 위한 △교회수호 및 예배 사수를 위한 전문조직 구성 등을 밝힘으로 백석총회가 한국교회 3번째 큰 교단으로서 역할론을 강조한 것이다.
 
특히 공약에서 △4차 산업시대의 창조질서 파괴 및 도전세력 단호하게 대처 △급변하는 교회 파괴세력 및 교회와 진리 왜곡 법안 한국교회 연대로 단호히 대처 △개혁주의생명신학 세계교회의 신학이 되도록 적극 홍보 및 연대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박종호 목사는 전화통화에서 “우리교단엔 개척교회가 많고 자생하기가 얼마나 힘든 상황이지만 이런 과정속에서 이겨나가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에 대하여 너무 감사하다”면서“평등법과 차별금지법 등 교계현장에서 한국교회를 무너트리려는 세력들 그리고 코로나19 이후 정부의정치성 방역으로 인해서 많은 고통이 있는 거 알지만 그래도 제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잘 이겨보자고 힘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박목사는“우리 교단이 그래도 한국교회에서, 한국교회에서 4번째로 큰 교단 아니냐 우리 백석총회는 앞으로 우리가 추구해야 될 것은 지금까지는 안방에서 생각을 했다면 그러나 앞으로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될 교단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면서“그런 것들에 대해서 우리는 생각을 해야 되고 논의를 해야 하고 프로그램 개발도 해야 한다”며“이제는 우리는 약 45년 전 자생된 교단으로서 우리 교단을 이만큼 성장시키고 발판을 만드신 총회장 장종현 목사님 우리 교단의 최고 어른을 중심으로 45년의 가까운 역사를 이제는 떳떳하게 한국교회에 드러내야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장백석 김종명 사무총장의 경우 한국교회 하나 되는 일에 기여할 것을 밝혔다.

김종명 목사는 출마와 관련 1978년 9월 설립된 예장백석 교단은 개혁주의생명신학을 따라 순전한 복음의 전통을 전하며 112개 노회, 7000개 교회가 소속된 국내 4대 교단으로 성장했다”면서“백석대 신대원을 졸업한 신학생이 매년 70여개 교회를 개척하고 있고, 교단이 40여년 만에 급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사변화된 신학을 반성하며 ‘신학은 학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이라는 개혁주의생명신학 때문이다”며“2023년 9월 교단설립 45주년 기념대회와 부대행사를 안정적으로 진행하려면 사업의 연속성 필요성을 위해서 올해 총대들의 선택을 받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종명 목사는“지난 3년 임기의 성과가 교단 화합과 행정·재정 건전성 강화였다면 앞으로 4년은 교단을 위상을 세워나가는 일에 집중 하겠다”면서“2023년까지 기념교회와 역사관을 건립하고 백석인의 날, 국제신학포럼, 백석문화예술제, 선교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면서 “지난 3년 사무총장 경험을 최대한 살려 각 위원장들과 협력해 차질없이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싶다”고 말하고“3년 전 사무총장 업무를 시작했을 때 당시 백석과 대신에서 온 분들과 관계 등 교단내에서 내재된 갈등이 생각보다 골이 깊게 있어 당시엔 교단내부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어 임원들과 4개월간 전국을 돌면서 이해관계가 얽힌 사람들을 만나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고소·고발을 취하 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에도 갈등이 잔재해 있어 갈등을 봉합하고 교단외 밖에서는 우리교단이 한국교회에서 4위로 큰 점을 들어 너무 앞서 나가면 작은 교단들이 설 곳이 없어 ‘한국교회 연합과일치’를 위해 배려 차원에서 일해 해온 점이 많았다”면서“제가 총대들의 선택을 받아 앞으로 4년은 교단의 위상을 세워나가는 일에 힘쓰겠다, 그리고 지난3년 인력을 감축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최대한 줄이면서 총회 재정 구조가 좋아지는 일에 힘써 지금은 총회 재정 사정이 많이 좋아졌다”면서 “1998년 만든 ‘행정문서 표준서식’을 다시 보강해 노회와 총회 행정이 목회 현실에 맞도록 서식을 통일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사무총장은 “목회자는 복음의 열정을 갖고 뚝심 있게 무릎 기도로 나아가면 성도들에게 진실성이 반드시 전해지기 마련”이라면서 “지난 3년간 업무를 맡아보니 사무총장은 목회자의 성실성과 순수함은 물론 그림자처럼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섬기려는 자세도 갖춰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제주 평안교회를 담임하다가 2018년 9월 총회에서 사무총장에 선출된 그는 기아대책 제주지회장, 제주 횃불회 회장, 제주기독교연합회장, 엑스플로2018제주선교대회 준비위원장 등을 지내며 연합사업에도 힘써왔고, 지난 사무총장으로 3년간 한국교회총연합에선 부활절의원회에서 핵심보직으로 활동해왔고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 교계연합기관에서 활동하며, 예장백석의 핵심인 삶에서 적용해야 하는 ‘개혁주의생명신학’을 몸소 실천해왔다.
 
김종명목사는 “사무총장으로 ① 본질에 충실하자. ② 성실하고 순수하자. ③ 사무총장은 그림자이고, 주인은 총회구성원들 인 것을 잊지말자, 지난 총회 사무총장의 3년의 경험은 앞으로의 4년을 열어가는 중요한 자산이 되었다”며“다시 한 번 더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완성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간청한다”고 말했다.
 
김종명 목사는 전화통화에서“총회와 학교”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목회현장을 지키는 목회자로 마무리 하려 했지만 총회와 학교 그리고 한국교계를 향한 사명을 주시어 부족함이 많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진정성을 인정받아 2018년 제40회 총회에서 3년간 총회 사무총장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고 말하고“그 때의 심정은 “불을 기다리며 물을 붓는 엘리야의 믿음”으로 “건강한 교단”을 이루는 사명감을 재확인하게 하였고, 풍성하게 교단과 교계를 섬기게 하셨다”고 했다.
 
이어 김목사는“교단 내 갈등으로 인해 분열의 아픔과 혼란의 아픔도 있었지만 수습을 위한 기간은 뼈를 깎는 아픔들의 연속 이었지만 서로를 내려놓고 소통을 통해 화해의 시간들을 이끌어 냈으며, 출신을 넘어 백석인으로 하나 되어 안정과 부흥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며“코로나로 멈춰버린 것이 아니라 진정한 자기성찰을 통한 회개와 본 교단의 정체성인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한 개혁주의생명신학 성령운동이 한국교회와 백석총회의 미래를 열어갈 유일한 길이라고 확신하기에 총대들의 선택으로 기회를 주신다면 앞으로 4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양노회 사무총장 후보 박종호 목사 공약]
 
△ 교단 대내적인 정책공약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
1. 건강한 교회 세움과 예배를 지켜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총회 화합과 연합을 위한 마중물이 되겠습니다.
3. 전문화된 상비부를 만들어가는 일에 적극 협력하겠습니다(전문가 활동 적극 지원)
4. 교회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및 후원에 마음을 기울이겠습니다.
5. 선교 관련 업무를 확대하겠습니다(군 선교,농어촌 미자립교회 선교,해외 선교)
6. 목회자 복지 연금을 위한 로드맵 구축
 
△ 교단 대외적인 정책(교단 역량 강화 전략)
1. 교회 연합 운동 주도 및 활성화를 통한 교단 위상 재고
2. 통일 이후를 대비하는 선교 전략 확충
3. 개혁주의 생명신학을 세계적으로 교회 본질 회복 및 선교 전략을 구축하는 기반 마련
4. 교회 진리 수호를 위한 대응 전략과 대처 방안을 선도하는 교단으로 도약
 
△ 겸손한 마음으로 총회와 교회. 목사님들의 마중물이 되어 일하겠습니다
 
1.코람데오 정신으로 하나님 앞에 언제나 진실하게기도하며 정직하게 일하겠습니다.
2.한 사람도 소외되는 일이 없고 차별이 없는 행정 투명성을 실현하겠습니다.
3.총회는 노회와 교회가 유기적으로 작동되도록 섬기겠습니다.
4.공동체인 총회가 몸과 마음이 정착하여 하나 되어 통합되는 마음이 굳세지도록 마음으로 섬기겠습니다.
5.목회자 연금이 가장 시급성에 따라 연금제단과 함께 로드맵을 구축하겠습니다
6.총회의 애경사를 내 몸처럼 살피겠습니다.
7.교단의 위상을 인프라를 통해 더 높이 세우겠습니다.
8.누구나 오고 싶어지는 교단이 되도록 네트워크를 갖추겠습니다.
 
[제주노회 사무총장 후보 김종명 목사 공약]
 
사무총장은 총회의 살림을 하는 청지기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총회 살림을 선택과 집중으로 깨끗하고 투명하게 운영함으로써 부서와 위원회의 사업이 시원스럽게 이루어지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둘째, 총회의 어떠한 “변화”에도 구원과 관계없다면 열린 마음으로 앞장서겠습니다.
둘째, 총회와 노회와 지교회가 소통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추겠습니다.
셋째, 활기차고 생명력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현실적인 정책과 실천으로 총회의 밑거름이 되 겠습니다.
넷째, 미자립 교회와 목회자를 포함하여 목회자의 아름다운 은퇴가 되도록 “마중물”이 되겠습 니다. 무엇보다 코로나 19로 가슴 아린 목회 현장을 보았습니다. 총회가 힘이 되도록 하 겠습니다.
다섯째, 백석총회의 미래는 사람을 키우는데 있습니다. 교단 구성원들의 전문성을 살려 총회 새로운 일꾼들을 발굴하여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사역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교 단의 다음세대를 책임지는 젊은 인재를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 이 골고루 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섯째, 교단들 간의 연합활동은 이제는 성숙함을 통해 형제교단을 존중하고 배려하는데 있습 니다. 백석총회의 위상과 품격을 격상시켜,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운동에 가장 앞서 도록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반기독교적인 문화, 반사회적인 문화에 저항하겠습니 다. 반기독교적인 동성애문제, 차별금지법문제, 잘못된 인권법의 문제. 그리고 코로나 19의 예배회복 등은 교단이 통찰력을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저항하여야 할 것들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