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7월 29일(목) NH농협 광명시지부(지부장 김판수)는 양파소비촉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빵 교환권 100매(100만원)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에 전달하였다.
 
NH농협 광명시지부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빵 교환권을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도 기여하고, 양파빵 소비를 통한 양파소비 증대로 코로나19 장기화와 양파가격 하락으로 이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파생산농가에도 도움이 되는 도시와 농촌이 연결되는 사회공헌활동의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전달식에는 NH농협 광명시지부 김판수 지부장, 염승일 부지부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NH농협 광명시지부 김판수 지부장은 “우리 농가의 신선하고 건강한 양파를 재료로 만든 빵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항상 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 동에 안부확인이나 생활상태를 확인하고 있는 활동가들이 방문할 때 빵과 같은 간식거리를 구매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빵 교환권은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주)파리크라상은 무안군과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양파농가 지원을 위하여 연간 양파 600톤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양파빵 4종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