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1.10.18 월 00:09
상단여백
HOME 뉴스종합 사회 종교
예장 호헌 제106회 정기총회…총회장 조명숙 목사 선출“호헌총회가 더 지경이 넓혀지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족하지만 잘 해보겠다”
이광원 기자 | 승인 2021.09.17 01:06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예장호헌(총회장 현 베드로목사) 제10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에 조명숙 목사를 선출했다.
 
호헌총회는 14일 서울 목동 인지교회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신 임원 선출 과 각부 보고 및 각종회무를 마치고 폐회 했다.
 
총회장 현베드로 목사는 “호헌총회는 문호를 개방하고 건전하고 건강한 총회를 세우기 위해 지경을 넓히는 일에 힘을 쏟았고, 장로교 3대 기본교리인 12신조,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 대소요리문답을 자기의 알 것으로 여기고 인정하면 고백하는 교단과는 연합과 합병을 하는 등 일하는 총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총회장은 “패역한 세상 앞에서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어렵지만, 하나님이 주신 믿음을 간직하며 세상을 살아야 한다”면서, “오늘 우리는 호헌사람들이다. 역사성이 있고 뿌리가 있는 호헌인이다. 이런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106회기를 살면서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자긍심을 가지고 총회와 노회, 교회를 세우기를 바란다. 하나님을 감동시키고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길 소원한다”고 바랐다.
 
참석인원 27명으로 개회된 회무처리 시간에는 경동노회장 이규인 목사가 개회기도하고, 곽명선 목사의 절차보고, 김미리 목사의 전회의록 낭독 후 각부 보고 등은 유인물대로 받기로 한 뒤 곧바로 임원선정에 들어갔다.
 
임원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106회기 신임 임원으로는 △총회장에는 조명숙 목사(서부) △부총회장에 김옥자 목사(수도), 최한석 목사(대전), 이종현 목사(대전), 이순재 목사(경기), 박이사야 목사(경동) △서기에 정탁기 목사(한남) △부서기에 조양순 목사(경기) △회계에 김인숙 목사(서부) △부회계에 박태호 장로(경동) △회의록서기에 김미리 목사(대전) △부회의록서기에 이인순 목사(경기) △감사에 곽명선 목사(수도), 이현구 목사(경기), 이규인 목사(경동) △총무에 신수교 목사(경기) 등이다.
 
이어 신임원에게 휘장을 분배한 뒤 신구 임원교체 후, 직전 총회장 현베드로 목사가 신임 조명숙 목사에게 의사봉과 깃발을 전달한 뒤, 총회장 조명숙 목사가 취임 인사를 전했다.
 
신임 총회장 조명숙 목사는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린다. 호헌총회가 더 지경이 넓혀지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족하지만 잘 해보겠다”면서, “호헌총회에 소속된 모든 목사님들이 도와주길 바란다. 호헌총회의 배 안에는 보물, 보석, 보화가 엄청나다. 많은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격려사에서 이강익 목사는 “이제는 우리가 다 연합해서 순종하고 하나님의 일에 매진하면 우리 교단은 분명히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 총회장을 주축으로 해서 열심히 하면 총회는 성장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축사에서 김황래 목사는 “우리 모두 변변치 않지만 보리떡이 되면 승산이 있다. 자아를 먼저 깨야 한다. 우리 자신을 깨쳐서 주의 이름 앞에는 우리의 이름, 개성, 철학, 꿈을 다 깨치고, 호헌이라는 총회로 뭉쳐야 한다. 그리고 어디든 주님이 인도하는 곳으로 가자”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 신임 조명숙 총회장은 총회 발전과 교리와 같은 신앙을 고백하는 교단과 통함등 교단 발전을 위해 직전 총회장인 현 베드로 목사를 특별 위원장에 선임했다.
 
현베드로 목사는 “쌓아온 경륜과 경험을 가지고 총회장님이 잘 이끌어 가도록 옆에서 돕도록 하겠다. 총대들도 많이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회 예배는 전찬주 목사 인도, 김옥자 목사의 기도, 조양순 목사의 성경봉독(벧후 2:4-8), 서부노회 김동철 목사와 경기노회 이인순 목사의 특별찬양 및 특별워십찬양, 총회장 현베드로 목사의 ‘의인을 건지시고 보존하시는 하나님’이란 제하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총회는 “코로나 방역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로부터 교회를 지켜 나갈 것이며, 주일 예배를 수호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모여 쉼없이 기도할 것”과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이른바 평등법 제정에 대하여 결사반대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광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대표인사말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18길 9 (시흥동) 201호  |  대표전화 : 02-6083-0691   |   팩스 : 02-6406-0691    
이메일 : newsa@newsa.co.kr
등록번호 : 서울 아 01287  |  등록일 : 2008.05.09  |  발행인 : 정국희  |  편집인 : 이광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사라
뉴스에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뉴스에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