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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국민 항암 심포지엄 종료…전문의와 실시간 소통 큰 호응
김인배 기자 | 승인 2021.10.27 04:14
(왼쪽부터) 이금희 아나운서, 이세훈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이경은 이대목동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유창훈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 이상철 순천향대 천안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
[뉴스에이 = 김인배 기자]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라이나생명보험, 라이나전성기재단과 함께 개최한 ‘2021 대국민 항암 심포지엄’을 지난 20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저명한 종양내과 의사들이 직접 연단에 올라 항암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했다. 잘못된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신뢰할 수 있는 전문의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만큼 참여자들은 행사 내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암 환자와 그 가족, 항암치료에 관심이 있는 이들 등 더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온라인 생중계를 실시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온라인 시청 사전 신청자수는 3200명에 달했고, 당일 시청자수는 7900명을 기록했다. 라이브 중 이뤄진 즉석 질의응답 시간에는 실시간 댓글이 1000여개 달렸다.

전문가 강연에서는 국내 종양학 분야 석학인 방영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항암치료의 이유 있는 진화’라는 주제로 무대에 올랐다.

방 교수는 “지난 30년간 약물요법은 획기적으로 발전해왔고 그 발전 속도는 계속 빨라지고 있기 때문에 항암치료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며 “환자에 따라 암의 종류와 유전자형 등이 다르고 사용하는 약제도 크게 달라지는데 이를 공부하고 연구하는 종양내과 전문의들을 믿고 암을 잘 치료받으면 된다”고 강조했다.

댓글창에는 “전문적인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어 이해가 잘 된다”, “암 치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만 가지고 있었는데, 몰랐던 항암 치료 이야기 및 항암 약물치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감사하다”, “암환자들과 가족들에게 희망이 보이는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행사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라이나생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영상에서는 △면역주사, 고용량 비타민 주사 등이 항암에 도움이 되는지 △고령에도 항암 치료가 가능한지 등 질문에 대한 답도 확인할 수 있다.

김인배 기자  newsaso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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