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한국교회 연합기구 중 한 곳인 한국교회엽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하 한교연)가 1일 국민의힘 대선후보 중 한 명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한다“ 고 선언했다.
 
한교연은 현 정권이 국민을 무시하고, 코로나를 이유로 정치 방역을 하는 등 한국교회를 탄압한 정권이다. 또한 국가 운영에 있어 안보 분야에서 국민이 안정을 찾기보다는 두려움에 살게 하고 있고, 대북관계, 외교 및 부동산 문제 등 경제 전반에 실패해, 대한민국의 총체적 위기를 가져왔다고 혹평했다.
 
이어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한교연에 속해있는 46개 교단과 22단체의 뜻이다“면서”우리가 윤석열을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경제 회복과 공정, 상식으로 국가를 재건할 적임자로 보기 때문이다“고 밝혔다.